4일 현대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매출비중이 높은 단거리 국제선 여객의 고성장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실적 기준 PER가 시장대비 16% 할인된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 차입금 상환과 신용등급 상승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할 전망이라면서 이에 따라 올해 수정 EPS를 601원에서 641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5,200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