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월 포트폴리오 구성 초점을 공격적으로 구성할 것을 권고했다. 18일 홍춘욱 한화증권 전략가는 국제유가 불안이나 사스 재발 우려에 대해 과도한 반응이라고 지적하고 되레 국내 개인투자자 비중이 소폭이나마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략가는 이에 따라 1월 모델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 IT관련 수출주와 증권,건설,자동차 부품 등 개인 선호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보다 공격적 포트폴리오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신규 편입 종목은 삼림산업,CJ홈쇼핑,삼성증권,대우건설,LG석유화학,동국제강,CJ,삼성전기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