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너링크(대표 장석봉.www.synerlink.co.kr)는 이스라엘 회사인 AAY투자그룹으로부터 7백만달러(약 84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AAY는 시너링크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분의 35%를 인수하며 10년 후 대출금 상환시 지분을 반납해야 한다. 또 AAY와 조만간 추가 투자 협상을 진행한다고 시너링크측은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