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매도우위를 보이며 반등 시도를 제한하고 있다. 27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7분 현재 거래소에서 이틀째 ‘팔자’우위를 이으며 35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또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을 417계약 팔아치우며 프로그램 매도세를 불러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1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