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유실 및 낙석으로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던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44번 국도 응급복구공사가 마무리돼 7일 오전 10시부터차량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전날 오전 3시께 폭우로 유실된 도로 30m를 응급복구하고 낙석 30t을 제거해 일방통행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춘천=연합뉴스) 임보연기자 lim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