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반영, 김재만, 전명헌, 전천수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승진인사에서는 전무에서 부사장이 3명, 상무에서 전무 1명, 이사에서 상무 7명, 이사대우에서 이사 13명, 부장에서 이사대우 13명 등 모두 37명이 승진했다. ▷ 부사장 김재만(金載滿), 전명헌(全明憲), 전천수(田千秀) ▷ 전무 김성환(金性煥) ▷ 상무 강문철(姜文喆), 곽동창(郭東昶), 김동빈(金東彬), 박상근(朴尙根), 제철(諸徹), 최달호(崔達鎬), 한상대(韓相大) ▷ 이사 고승환(高昇煥), 김명구(金明九), 김영호(金英湖), 박구진(朴龜鎭), 신종운(辛鐘雲), 안봉균(安鳳均), 유재헌(劉載憲), 이광우(李光雨), 이일장(李日長), 이창신(李昌信), 이효행(李孝行), 최경순(崔京洵), 최종길(崔鐘吉) ▷ 이사대우 권상선(權相璇), 김대규(金大奎), 김용환(金容煥), 김윤기, 민병준(閔丙晙), 윤문수(尹文洙), 이세일(李世一), 이준복(李俊馥), 이준희(李俊熙), 인치왕(印致旺), 임규한(林奎韓), 장용수(張龍洙), 최영찬(崔永燦)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