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 전망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몰아 1만원대에 진입했다. 전날보다 800원, 8.56% 오른 1만150원에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갈아 치웠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코스닥지수 조정에도 불구하고 우상향 궤도를 탔다. 올해 경기회복과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가 높다. 게다가 이자성 부채가 없고 순이자 수익이 높은 고성장 저평가 우량주로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