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밀공업이 90% 자본감소한다. 제일정밀은 내년 1월24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105만19주를 감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5억8천334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신주권은 내년 2월18일 교부될 예정이다. 이는 창원지방법원 민사부의 회사에 대한 정리계획변경계획안 인가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