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중소기업과 함께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수출·입 상품교역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강북구는 현재까지 15개 업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추가로 참가업체를 모집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북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다롄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과 함께 중국의 주요 교역지구중 하나이기때문에 수·출입 상담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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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