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브리지뉴스] 세계최대의 항공사인 유나이티드(UAL)는 조종사들과의 분규를 수습하기 위한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양측은 분쟁조정위원회의 중재 아래 이틀동안 마라톤 협상을 한 끝에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하였는데 남은 2대 안건은 보안문제와 급료이다.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UAL사는 여러편의 운항을 취소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