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화학은 28일 국제영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 도쿄사무소를 개설하고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애경 임직원과 합작파트너인 일본의 DI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임성주 애경화학 사장은 "신사업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10년내 아시아 1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경화학은 불포화폴리에스테르 수지 및 도료용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합성수지 전문 업체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