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옵션시장 반대매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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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을 앞두고 반대매매가 활발했다.
거래대금이 현물시장보다 50%이상 많았다.
선물시장은 상승세를, 옵션시장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 선물 =매수차익거래 해소를 위해 현물을 매도하면서 약세로 출발한
9월물은 금융시장 안정책 발표설로 상승반전한뒤 강보합과 약보합사이에서
매매공방이 벌어졌다.
전일 이론가격을 밑돌던 시장가격은 후장끝무렵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정상으로 회복했다.
<> 옵션 =콜옵션은 약세로, 풋옵션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출발했다.
선물시장 하락으로 한때 대부분 풋옵션 종목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매매공방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만기가 임박한 탓인지 콜옵션은 행사가격이 등가격(72.5포인트)보다 높은
종목,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낮은 종목들이 모두 하락했다.
<정태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
거래대금이 현물시장보다 50%이상 많았다.
선물시장은 상승세를, 옵션시장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 선물 =매수차익거래 해소를 위해 현물을 매도하면서 약세로 출발한
9월물은 금융시장 안정책 발표설로 상승반전한뒤 강보합과 약보합사이에서
매매공방이 벌어졌다.
전일 이론가격을 밑돌던 시장가격은 후장끝무렵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정상으로 회복했다.
<> 옵션 =콜옵션은 약세로, 풋옵션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출발했다.
선물시장 하락으로 한때 대부분 풋옵션 종목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매매공방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만기가 임박한 탓인지 콜옵션은 행사가격이 등가격(72.5포인트)보다 높은
종목,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낮은 종목들이 모두 하락했다.
<정태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