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정부는 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상명대 사절단에게
지난 6월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피해 어린이 100여명을 서울로 초청, 건강
진단을 받도록 해준데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