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27 00:00
수정1996.02.27 00:00
<>미 보잉의 프랭크 슈론츠회장은 오는 4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자원 퇴임, 필 콘디트사장에게 회사경영권을 넘겨줄 계획이라고 이 회사가
27일 발표.
슈론츠회장은 현재 65세로 지난 86년 4월부터 보잉의 최고경영자로서
회사를 이끌어 왔다.
콘 디트사장(54)은 65년에 입사, 지난 89년 보잉777기부문 총책임자에
임명됐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