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관, 2년 연속 무쟁의 임금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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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김문권기자 ]
현대강관 노조(위원장 남상철)는 24일 현대중공업에 이어 울산지역
현대계열사로서는 두번째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무쟁의를 기록했다.
이 회사 노조는 이날 회사측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참가조합원 6백70명중 찬성 3백60명(투표자의 53.7%),반대 3백8명(46%),
무효 3명으로 가결했다.
회사측은 23일 11차교섭에서<>임금 6만3천4백20원(통상급대비 7.7%)인상
<>체력단련비 매월 2만5천원지급<>무쟁의 성과금.격려금 2백50%지급
등을 제시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
현대강관 노조(위원장 남상철)는 24일 현대중공업에 이어 울산지역
현대계열사로서는 두번째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무쟁의를 기록했다.
이 회사 노조는 이날 회사측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참가조합원 6백70명중 찬성 3백60명(투표자의 53.7%),반대 3백8명(46%),
무효 3명으로 가결했다.
회사측은 23일 11차교섭에서<>임금 6만3천4백20원(통상급대비 7.7%)인상
<>체력단련비 매월 2만5천원지급<>무쟁의 성과금.격려금 2백50%지급
등을 제시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