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불 합작자동차기업 동팡-시트로엥이 4억5천만달러를 투자, 본부가
위치한 호북성 무한에 8만3천4백평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차이나
데일리가 13일 보도했다.

신규공장은 오는 96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써 동팡-시트로엥은
연간 생산량이 15만대가 넘는 중국 최대 자동차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