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사장 이효계)는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두 3천19억원의사
업비를 투입,61만7천평의 택지와 공장용지를 공급한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주택용지가 광주문흥,여천돌산등 7개 택지개발지역에서
모두 11만평,공장용지가 광주첨단,목포대불등 6개 공단에서 모두 50만7천평
등이다.

1천7백82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주택단지는 <>광주지역이 문흥 8천평
(단독주택용지),일곡 1만8천평( " )등 26만평이며 <>전남지역이 여천돌산
2만6천평(단독주택용지 1만평,공동주택용지 1만6천평)<>전북지역이 전주서신
1만5천평(단독주택용지),전주서곡 1만7천평( " ),군산나운3지역 1만6천평
( " ),김제요촌 1만평( " )등 모두 5만8천평이다.

1천2백37억원이 투입돼 건설되는 공단용지는 <>광주지역이 광주첨단 11만
9천평<>전남지역이 목포대불 23만4천평<>전북지역이 군산공단 10만평,군장
공단 4만4천평,이리제2공단1지역 2천평,이리제2공단2지역이 8천평등 모두
15만4천평이다.

한편 토지개발공사는 올해 21만4천평의 주택단지와 3만4천평의 공업단지를
신규취득하는 한편 39만2천평의 주택용지와 55만평의 공업단지를 개발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