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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공항 신청사 7일 준공..서남해안권 항공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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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서해안시대를 맞아 서남해안권 항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설중
    인 광주공항의 신청사가 7일 준공된다.

    부산지방항공청이 지난 91년부터 총사업비 3백12억원을 투입, 현재 마무리
    작업중인 광주공항 신청사는 오는 7일 만3년만에 준공식을 갖는다.

    광주공항은 신청사준공으로 김포 김해 제주공항등 국내의 3개 국제공항을
    제외하면 국내선취항 공항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발돋음하게 된다.

    부산지방항공청은 신청사 준공식을 가진 후 2개월동안 각종 시설에 대한
    시험가동을 거친후 오는 11월초 정식으로 이전개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천1백여평규모의 광주공항 신청사는 국제선취항에
    대비, 현청사보다 규모나 시설등을 대폭 보완해 이용여객에 대한 서비스와
    처리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4만5천여평의 부지에 자리잡은 신청사는 종전 B727 2대만 접안할수 있던
    계류장을 A300 4대와 B727 3대등 중형기 7대가 동시에 접안할수 있도록
    확장했다.

    또 주차장시설도 전국 국내선공항 가운데 최대규모인 1천1백대가 동시
    주차할수 있도록 늘렸다.

    이에따라 여객처리량도 연간 1백8만여명에서 4백만명으로 늘어나는등 수송
    실적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시설이 노후해 시골역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현청사에 비해 김포
    국제공항의 스타일로 건축된 광주공항 신청사는 여객서비스 측면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또 은행 약국 유아휴게실 식당 서점 토산품판매점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보완했으며 탑승교(boarding bridge)등 첨단장비도 새로 도입 설치했다.

    광주공항 신청사가 준공으로 현청사는 화물터미널과 사무실용으로 활용
    된다.

    한국공항공단 광주지사는 신청사 개관과 함께 부정기 국제선을 취항시킬
    계획으로 세관검사대, 세관 CRT,X-RAY탐지기등 국제선취항을 위한 각종
    출입국 설비와 운영방침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광주공항 신청사 준공과 함께 오는 11월 정식으로 개관되면 명실상부한
    서남해안권 최대규모의 공항으로써 오는 2000년에 무안망운국제공항이 본격
    가동되기까지 이지역의 항공교통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광주=최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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