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미필립스사의 브라운관 납품업체로서는 처음
최우수 공급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리온전기는 필립스사의 부품 공급업체로서 최우선 구매 순위
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필립스사에 2천만달러 물량의 브라운관을 공급한 오리온전기는 올들
어 8월 현재 4천3백만달러의 계약분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