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의 집중호우로 경부선 하행열차의 운행이 지연되는 등 연착소
동 속에서도 부산에서 출발하는 상행선 열차는정상운행 되고 있다.

사고 직후인 28일 오후 5시 부산발 서울행 새마을 제 32열차가 정시에 출
발하는등 자정까지 새마을호 4편,무궁화 14편,통일호 2편등 경부선 상행선
열차는 모두 정상운행 됐으며 29일 오전 6시 부산발 서울행 통일호 제402열
차부터도 정상운행되고있다고 부산지방철도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