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토리 > 서해훼리 침몰사고 유족,35억 손해배상소송제기
국가와 한국해운조합 서해훼리(주)등을 상대로 35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사고 당시 사망한 신철호씨의 유족 이지숙씨등은 이날 낸 소장에서 "피고
들은 정원초과 승선을 막고 안전운항을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데도 이를
게을리 해 참사가 빚어졌다"며 "피고들은 원고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
해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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