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던 고 존 F 케네디 전미국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19일 오후10시15분(한국시간 오전11시15
분) 뉴욕 맨해턴에 있는 자신의 아파크에서 숨졌다고 그의 대변인
이 발표했다.

임종소식이 알려지자 클린턴 대통령부인 힐러리여사와 부시 레이건
등 전미대통령및 각계 인사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향년 64세이며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