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왼쪽 두 번째)가 16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은행장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유럽의 국가채무는 유럽의 문제지만 유럽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