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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에서의 또 다른 골프게임 - 퍼팅에 대해

    저번 주에 이어서 퍼팅에 관한 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는 멋진 쇼를 보여주는 것이고, 퍼팅은 돈을 버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서 보듯이 퍼팅의 중요성은 누구나 압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거의 절반에 가까운 스코어를 퍼팅으로 만듭니다. 이는 96타의 평균 골프스코어에서 40개를 퍼팅을 하는 것을 보면 쉽게 설명이 됩니다. 그렇다면, 퍼팅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롱게임은 썩 좋지 않음에도 좋은 성적을 내는 골퍼...

  • 거리를 늘리려면 이것부터 확인해라

    골프에서 비거리는 중요하다. 비거리가 길수록 홀컵에 가까워지며, 점수를 만들기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를 불문하고 비거리를 내기위해 많이 노력한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골프클럽의 헤드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방법, 클럽의 정중앙에 맞추는 방법, 그리고 클럽이 공에 다다가는 각도에 의해 정해진다. 위의 3가지 방법을 모두 할 수 있다면, 퍼펙트한 거리가 나온다. 이 글을 읽는 골퍼라면, 위의 세가지를 체크해 보기 바란다. 우선, 첫번째의 클럽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무조건 세게 휘두른다고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클럽의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요인에는 체력, 유연성, 스윙테크닉, 지레시스템, 그리고 신체협응력이 필요하다. 신체훈련을 통해 클럽의 헤드스피드를 늘릴수 있는 방법이 체력과 유연성, 그리고 신체협응력이고, 레슨이나 지도를 받으면서 클럽의 헤드스피드를 늘리는 방법은 스윙테크닉과 지레시스템이다. 자신이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체력과 유연성, 신체협응력은 본인의 의지에 의해 바뀐다는 의미다. 그리고 골프지도자나 다른 사람에 의해 바뀔수 있는 것이 골프스윙인 것이다. 골프는 몸으로 하는 운동이다. 몸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비거리도 달라진다. 비거리가 안난다는 골퍼들은 클럽을 충분히 휘두르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클럽의 중앙에 맞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오늘의 에피소드, 나이드신 골퍼가 비거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셨다. 체격과 유연성도 좋으셨고, 공을 맞추는 신체협응력도 좋으셨다. 그럼에도 비거리가 안난다고 하셔서, 스윙분석을 하였다. 2가지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