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나 후배와 이야기 하다 보면, “직장 생활이 너무 지겹다” 라든지, “직장을 벗어나고 싶다” , “무언가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된다”와 같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직장 생활의 선배로서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으며, 무책임한 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변 친구나 후배 중에서 “지겹다”, “벗어나고 싶다” 같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마음속에 담지 않고, 타인에게 하는 사람이, 일...
“아니, 대학생이 무슨 그런 말을 하니?” “제가 용돈도 받고, 알바도 하는데 통장에 돈이 모이지가 않아서요.” “그건 네가 다 썼기 때문이지.” “그런데도 통장을 보면 살맛이 안 나요!” “ㅋㅋㅋ” 며칠 전 남편이 한 말을 오늘 아들이 똑같이 합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통장 잔고를 보면 살맛이 없다고 합니다. 더욱이 가장으로서 100세 시대! 쉼 없이 일하고 인생 2막, 3막을 준비해야하는 현실이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