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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김덕환
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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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 O월O일/ 오른발을 쳐다보면 헤드업에서 해방된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문제점중에 교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헤드업일 것이다. 헤드업의 경우 슬라이스나 뒤땅 비거리의 손실 등… 많은 부분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헤드업을 하는 골퍼들에게 많이 하는 말은 ” 머리를 들지 마세요.”다. 그러나 본인이 머리를 들려고 하지 않아도 머리가 들리는 경우나 고개가 속절없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헤드업”은 교정하기가 정...

    2012-03-23 20:41
  • O월O일/ 스윙축을 잡으려면 목을 세워라

    어드레스를 하면서 턱을 당기라던지 코로 공을 본다던지 공을 째려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들은 공을 치는데만 집중을 하다보니 마치 땅에 떨어진 동전을 주우려는 듯한 모습을 하게 된다. 고개를 푹 숙인채 어드레스를 한다. 고개를 들게 되면 공이 어른거리고 공을 잘 못보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세는 스윙의 축을 무너뜨리고 헤드업을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쉬운 방법...

    2012-03-16 15:42
  • O월O일/ 연습없이 17야드 더 보내기

    라운드가 있는 날 여러분들은 골프장 도착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일 많이 차지한 시간은 라운드 30분전이었다. 전날 술약속에서 아침에 완전히 깨지 않은채 라운드에 늦을까 이리저리 급하게 과속을 하면서 차를 몰고 골프장에는 30분전에 도착한다.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러고는 옷을 갈아 입고 제일 빨리 되는 식단으로 허겁지겁 국물에 말아서 한 입 뜨고는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에 있을때 장내 안내방송이 나온다. ...

    2012-03-09 18:42
  • O월O일/ 공이 날아가는 9가지 비밀(3) - 왼쪽으로 날아가다 휘는 구질

    이번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하는 동작중에 엎어친다는 동작에서 생기기 쉬운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일명 관광볼이라고도 하는데 왼쪽으로 날아가다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이 있다. 또는 왼쪽으로 출발해서 가다가 급격하게 더 왼쪽으로 휘면서 공이 뚝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왼쪽으로 공이 똑바로 나가서 막창이라고 하는 OB말뚝을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다. 위의 세가지의 상황은 전부 공이 왼쪽으로 출발한다는 것이...

    2012-02-27 18:23
  • O월O일/ 하체의 움직임이 좋아야한다

    스윙을 하면서 하체를 잡으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백스윙을 하면서 하체가 움직이지 않게 하려고 다리에 온통 힘을 주곤 한다. 그러다보면 백스윙때 필요한 상하체의 꼬임이 없어진 다. 또한 다리에만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온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어 힘을 빼기가 쉽지 않게 되는 것이다. 유연성은 대부분 30대가 되면서 많이 떨어지게 된다. 유연성이 없는 골퍼의 경우 하체를 너무 잡으려다가 백스윙때 몸통은 회전이 되지 않고 ...

    2012-02-22 22:41
  • O월O일/ 드라이버가 하늘로 솟아요.

    넓은 페어웨이를 보고 맘껏 후려쳐야지 하는 마음으로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그러나 공이 날아가는게 보이지 않는다. 어디갔지? 한 참을 찾는데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진다. 드라이버를 친 것이 마치 어프로치 스윙을 한것 처럼 하늘로 솟아버린 것이다. 아마도 이런 경험들을 해보셨을 것이다. 왜 이런 경우가 나오는 것일까? 원인은 몇 가지가 있다. 제일 큰 이유는 드라이버의 다운스윙 궤도가 너무 급하게 내려오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는 마치 비...

    2012-02-13 23:39
  • O월O일/ 생각으로 슬라이스를 고친다

    연습장에서 스윙을 할때는 그다지 슬라이스가 나오지를 않는다. 그러나 라운드를 하다보면 슬라이스가 발목을 잡게 된다. 어제도 필드레슨을 다녀왔다. 날씨가 2월초의 날씨가 아니라 4월의 따뜻한 봄날씨여서 다행이었다. 회원님중 한 분이 약간 풀스라이스를 내신다. 왼쪽으로 약간 날아가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또는 슬라이스가 나기도 한다. 스윙은 나쁘지 않은데 손목의 로테이션이 되지를 않는다. 그리고 오히려 연습장에서보다 스윙의...

    2012-02-07 02:44
  • O월O일/ 공이 날아가는 9가지 비밀(2) - 곧장 날아가다 휘는 구질

    이번 레슨은 공이 곧장 날아가다 휘는 구질에 대해서 알아보자. 초보 골퍼들이 많이 격는 부분이 곧장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 구질일 것이다. 곧장 날아가다가 오른쪽이나 왼족으로 휘는 구질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스윙궤도는 in to in의 좋은 궤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공의 출발이 곧장 간다는 의미는 좋은 궤도의 스윙을 갖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공이 곧장 날아가다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휘는 것은 임팩트 ...

    2012-01-30 00:19
  • O월O일/ 공이 날아가는 9가지의 비밀 (1)

    골프에서 꼭 알아야 할 비밀이 있다. 바로 공이 날아가는 방향인 것이다. 공이 날아가는 방향만으로도 그 골퍼의 스윙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라운드에서도 자신의 공이 날아가는 방향만 알아도 바로 교정을 할 수 있게 된다. 공이 날아가는 방향은 9가지가 있다. 1. 우선 가운데로 똑바로 가는 공이 있을 수 있고 가운데로 가다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휘어지는 공이 있다. 2. 왼쪽으로 출발해서 똑바로 가는 공과 가다가 왼쪽과 ...

    2012-01-24 21:39
  • O월O일/ 백스윙에서 가슴을 누르지마라

    임팩트나 다운스윙의 문제점은 그립과 어드레스 그 리고 테이크백에서 이어지는 백스윙 동작때문이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싯점에서 왼쪽 어깨가 먼저 열리는 골퍼들이 경우 백스윙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백스윙탑에서 왼쪽 팔이 왼쪽 가슴을 짓누르는 모양이 나온다면 바로 이러한 다운스윙을 보이게 된다. 왼팔이 가슴을 누르게되면 다운스윙때 팔이 바로 아래로 내려올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깨를 공쪽으로 돌려야만 팔도 같이 내려올 수 뿐...

    2012-01-17 18:03
  • O월O일/ 제대로된 진단을 받아라

    최근 몇 분이 나의 아카데미로 찾아오셨다. 그 중 한 분은 3개월을 배웠다는데 스윙의 기초조차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프로님께서 지나가면서 한 마디 던진단다. “허리를 돌리세요.” “어깨를 더 돌리세요.” 그러나 어떻게 해야 돌아가는 줄을 몰라서 나름 돌린다고 했다고 한다. 과연 왜 어떤 동작때문에 허리가 어깨가 회전되지를 않았는가? 이런것의 원인을 먼저 찾아주고나서 그에따른 연습방법...

    2012-01-16 07:16
  • O월O일/ 어깨를 회전시켜라

    큰 빌딩에 들어가려면 빙글빙글 도는 회전문을 볼 수 있다. 그 회전문은 가운데를 중심으로 돌게 되어 있다. 그 것을 골프스윙에 접목을 시킨다면… 회전문의 축은 우리 몸의 척추가 될 것이다. 그리고 회전되는 날개는 우리의 어깨로 보면 된다. 우리는 백스윙때 왼어깨를 오른쪽으로 집 어 넣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올바르게 하는 분도 있지만 왼어깨가 밑으로 떨어지는 분도 있다. 왼어깨가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

    2012-01-06 18:19
  • O월O일/ 라운드 버릇만 고쳐도 5타 이상 줄인다

    저에게 레슨을 받는 고객분중에 고등학교 선배가 소문을 들었다며 찾아오셨다. 사실 후배에게 찹아와서 배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인데… 꼭 로우핸디캡퍼가 되었으면 좋겠단다. 스윙을 점검해보니 그 다지 나쁘지는 않았고 한 두가지만 교정을 해도 좋아질 것 같았다. 그리고 문제는 숏게임의 능력이 많이 떨어지셨기에 숏게임을 중점으로 레슨해 들어갔다. 어느날 필드레슨을 받으시겠다며 고등학교 동문모임에 나를 초대했다. 전부 나보다 3년 선...

    2011-12-26 18:41
  • O월O일/80대 진입을 위한 어프로치 방법

    보기플레이어나 80대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들의 스윙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특히 80대 중후반의 골퍼들과는 별다른 스윙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좋다. 그러나 차이가 나는 부분은 숏게임에서 차이가 난다. 퍼팅이나 어프로치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간혹 라운드를 하다 보면 “그린 부근까지 가는 것은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왜 스코어는 차이가 나는 건가요?” 라는 질물을 받는다. 그 것은 바로 숏게임이다. 어프로...

    2011-12-05 18:51
  • O월O일/ 팔꿈치 밑부분의 힘을 빼자

    레슨을 받으면서 힘을 빼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요? 힘을 빼는데 3년이라는 말도 많지요. 그러나 그것은 어떻게 힘을 빼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라운드를 하면서 스스로 익힌 사람들의 말입니다. 라운드 도중 페어웨이에서 빈스윙을 하는데 클럽이 잔디를 스치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하셨지요? 지금도 그렇게 잔디를 치지 못한다고요? 아이언이 잔디의 디봇을 만들지 못하신다고요? 바로 힘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서 그런겁니다. 특히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간...

    2011-11-21 20:17
  • O월O일/ 한 라운드에서 오잘공은 몇개가 나오나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드를 하면서 한 번만 잘 못 맞는 공이 있으면 금새 얼굴을 찡그리고 스윙이 어디가 잘못 된 것인지…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한 라운드를 하면서 과연 잘 맞는 공은 몇개나 나올까? 한 번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져보자. 프로선수들의 경우에는 어떨까? 프로선수들 중에서도 한 경기에서 우승을 한 선수의 경우에는 과연 몇개나 잘 맞는 공이 나올까? 예전에 타이거우즈나 미PGA선수들 중에서도 이런 질문에 대한 ...

    2011-11-14 19:21
  • O월O일 / 스윙의 축을 잡으세요

    미국 LPGA에서 뛰고 있는 최나연 프로의 스윙이 작년에 비해서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다. 골프를 쉽게 아주 편하게 힘들이지 않고 한다는 것이 예전과는 틀린 부분이다. 잘못 보면 너무 힘없이 설렁설렁 치는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기도 한다. 그러나 만약 TV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힘없이 친다면 최프로가 보내는 그정도의 비거리가 나겠는가? 필자도 스윙을 할때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한다. “너무 살살 치시는거 아닙니...

    2011-10-31 19:06
  • O월O일/ 레슨없이 비거리와 방향성 잡기

    멀리 똑바로 공을 보내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로망일 것이다. 대부분 비거리를 늘리거나 공을 똑바로 보내기 이해서는 레슨을 받기를 제일 먼저 희망한다. 그러나 레슨을 받지 않고 현재의 스윙으로도 어느정도는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다. 물론 거기에 레슨을 받으면 더욱 효과는 극대화하겠지만… 레슨없이 비거리를 늘리는것은 바로 골프장비에 있다.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클럽이나 공이 자신의 스윙이나 체형에 맞는지를 점검해 볼...

    2011-10-14 20:08
  • O월O일/ 클럽은 강하게 휘두르세요

    많은 골퍼들은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 필요이상의 힘을 사용하고 있고 그 힘도 공을 치는데 필요한 힘이 아닌 몸에만 힘을 쓰고 있다.  과연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힘인가? 아니면 힘자랑하는 것일까? 스윙 도중에 몸이 일어나고 체중이동이 않되고 공의 머리 부분을 맞히고 공의 뒷부분을 맞치고(뒷땅) 슬라이스가 나고 등등….. 위의 상황들은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 나오는 동작에서부터 생기는 것이다. 다시...

    2011-10-10 19:00
  • O월O일/ 거울은 훌륭한 스승이다

    골퍼들은 많은 골프에 대한 지식을 선생님이나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얻는다. 그리고 그 동작들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연습을 한다. 그러면서 그 동작에 대한 자신만의 느낌을 얻게 되고 그 느낌대로 열심히 따라하게 된다. 그러나 그 부분에서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된다. 필자에게 찾아오시는 분들중에는 나의 레슨칼럼을 전부 읽고 온 분들도 많다. 한 노신사분께서는 나의 칼럼을 처음부터 전부 읽었고 그 것들을 따라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노라고&...

    2011-10-0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