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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난민인정 2명·체류허가 412명·불인정 56명 최종 마무리

      예멘 난민인정 2명·체류허가 412명·불인정 56명 최종 마무리 /연합뉴스

      2018.12.14 10:17
    • 국민연금 1안 '현행유지'…보험료율9%·소득대체율 40%

      국민연금 1안 '현행유지'…보험료율9%·소득대체율 40% /연합뉴스

      2018.12.14 10:14
    • <속보> 국민연금 1안, 보험료율9%소득대체율 40%…현행유지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12.14 10:13
    •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4%p↑…기초연금 합쳐 월100만원안팎 보장

      복지부, 국민연금 4개 개편안 마련…'현행 유지' 안도 포함 지급보장 명문화·출산크레딧 강화·유족연금 중복지급률 상향 등 제도 개선 정부가 국민연금에 기초연금을 결합해 월 100만원 안팎의 연금소득을 보장하는 방향의 국민연금 개편안을 내놓았다. 보험료율을 현행 9%로 유지하면서 국고를 투입해 기초연금을 40만원으로 올리거나, 보험료율을 12∼13%로 올리면서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2018.12.14 10:12
    • <속보>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개편안 4개 마련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12.14 10:11
    • '윤창호법? 난 모르쇠' 엄단 경고에도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윤창호법까지 만들었는데 소귀에 경 읽기?" 지난 7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오후 9시 3분께 부산 외곽순환도로 철마 4터널을 지나는 승용차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예상진로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

      2018.12.14 10:10
    • 제주, 예멘인 2명 난민인정…"살해협박 받은 언론인 출신"

      85명 중 50명 인도적 체류허가, 22명 불인정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허가자 출도제한 조치 해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도내 예멘 난민 신청자 중 심사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던 85명 가운데 2명을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에서 예멘인이 난민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예멘인 난민심사 최종 마무리…난민인정 2명·체류허가 412명·불인정 56명 이번에 난민 인...

      2018.12.14 10:09
    • <속보> 국민연금 보험료 9%→9~13% 인상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12.14 10:09
    • 국민연금 보험료 9%→9~13%…소득대체율 40%→40~50% 추진

      복지부, 국민연금 4개 개편안 마련…'현행 유지' 안도 포함 정부가 14일 국민연금 제도를 현재보다 조금 더 내고 조금 더 받는 구조로 개편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현재 9%인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2~13%로 올려 조금 더 내게 하는 대신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노후 연금수령액의 비율)을 40%까지 낮추지 않고 45∼50%로 올려 노후소득을 좀 더 높여주는 방안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

      2018.12.14 10:08
    • 지역가입자(납부예외자)에 국민연금 보험료 50% 지원

      지역가입자(납부예외자)에 국민연금 보험료 50% 지원

      2018.12.14 10:08
    • <속보>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하기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12.14 10:07
    • 백종원 "황교익, 재방만 보는 듯" vs 황교익 "당 경계심 무너뜨려"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저격'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백종원은 황교익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해 저격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맞대응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이데일리는 보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황교익 평론가는 음식과 관련해 좋은 글을 많이 썼던 분"이라며 "음식 프로그램 PD에게 ...

      2018.12.14 09:45
    • '오락가락' 음주 운전자가 뒤에서 들이받은 것은…'경찰 순찰차'

      만취해 운전한 50대가 신호대기 중인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A(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0시 10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경찰 순찰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순찰차가 파손됐으며,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이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2018.12.14 09:42
    • 美 MIT 연구팀, 약물 전달 '스마트 캡슐' 개발

      삼키면 위로 내려가 자리를 잡고 체외 무선장치의 조종에 의해 약물을 방출하는 전자 캡슐이 미국에서 개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기계공학과의 조반니 트라베르소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전자 캡슐은 삼키면 위에서 캡슐이 열리면서 그 속에 들어있던 장치가 나와 Y자 모양의 팔을 벌리면서 위 벽에 자리를 잡고 스마트폰과 연결된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시스템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방출한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사이언스...

      2018.12.14 09:41
    • 무인텔 객실에 아기 버려져…생모추정 여성 추적 중

      무인텔 객실에서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서구 동천동 한 무인텔 객실에 생후 3∼5개월로 추정되는 아기가 방치된 것을 모텔 관계자가 발견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생모로 추정되는 30대 여성 A씨가 아기를 데리고 투숙했다. 약 2시간 뒤 A씨 혼자 무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해 연락을 취했다. 아기를 ...

      2018.12.14 09:33
    • 경남 경찰, 17년 미제 지적 장애여성 성폭행범 DNA로 잡았다

      17년 전 성폭행 범인이 유전자(DNA) 대조로 붙잡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주거침입 강간)로 A(61)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01년 2월 3일 오후 6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집에 혼자 있던 지적장애 2급 B(당시 30세)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확보된 DNA는 A씨와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시약 개발에 따른 DNA 재감정에서 강도상해...

      2018.12.14 09:30
    • [인사]ABL생명

      ◎임원 선임 ▷FC실장 윤문도 한경닷컴

      2018.12.14 09:28
    • 비상교육, 2019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 성료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구로구청과 함께 13일 구로구 가마산로에 위치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 5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이 강연을 맡아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분석 △2019 정시모집 특징 및 주요 대학별 요강 분석 △2019 정시모집 가나다 군별 합격 전략의 순서로 약 2시...

      2018.12.14 09:19
    • 14일 세종대서 'KOICA 개발협력 커리어 컨설팅 데이'

      정부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가 국내 청년인재들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4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2018 KOICA 개발협력 커리어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각 기구 현직자들이 참여해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해외취업 등 다양한 개발협력분야 관련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1월 23일부터 지원서를 ...

      2018.12.14 09:16
    • 소확행·영미·TMI…올 한해 사람들에게 회자된 유행어들

      올해 최고의 유행어로 ‘소확행(작지만 확고한 행복)’이 뽑혔다. 소확행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1994년 출간한 수필집 『랑겔한스 섬의 오후』에서 처음 언급한 말이다. 그는 이 책에서 ‘나는 팬티를 모으는 게 일종의 취미다. 서랍안에 반듯하게 접어 돌돌 말은 깨끗한 팬티가 잔득 쌓여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작기는 하지만 확고한 행복의 하나가 아닐가 하고 생각하는데...’라고 글을 썼다. 복잡한 세상에...

      2018.12.14 09:14
    • 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강제 소환은 '불가능'

      '빚투'(빚+too, 나도 떼였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부모 신모(61)씨 부부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13일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터폴은 경찰청의 신청을 받아들여 현재 뉴질랜드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신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지난 12일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인터폴에 신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신청한 바 있다. 인터폴은 이...

      2018.12.14 09:02
    • 구리서 BMW 차량에 또 불…"운전 중 이상"

      14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BMW X1 디젤 기종 차량에 불이 났다.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차를 몰고 가던 중 상태가 이상한 것 같아서 차를 세우려고 지하주차장에 들어왔는데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차량 엔진 쪽에서 시작된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2.14 08:40
    • 에어부산의 따뜻한 나눔,연말 자선바자회 실시

      김해공항에서 연말 자선바자회 실시, 올해로 10년째 수익금 전액은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13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연말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를 실시했다. 에어부산의 자선 바자회는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인 ‘블루엔젤’이 주최했다. 에어부산 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및 해외 취항지 기념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에어부산 국제선 ...

      2018.12.14 08:31
    • '고속도로가 음주도로?' 경찰, 비틀비틀 차량 5㎞ 추격 검거

      13일 오후 9시 3분께 부산 외곽순환도로 철마 4터널을 지나는 승용차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신고자로부터 음주 의심 차량 번호를 받아 차적을 조회해 울산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해 순찰차를 미리 배치했다. 경찰은 장안나들목을 지나는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 장안휴게소까지 5㎞를 추격해 차량을 세웠다. 음주측정 결과 운전자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7%...

      2018.12.14 08:29
    • 정부 국민연금 개편안 오늘 공개한다…'보험료율 1∼2%P 인상'

      정부가 14일 국민연금 제도 개편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보험료율을 소폭 인상하는 게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발표한다. 정부안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2%포인트 소폭 인상하는 내용이다. 다만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노후 연금수령액의 비율)을 현행 40%에서 45∼50%로 올리고, 기초연금 인상 등 국고 투입 방안을 연...

      2018.12.14 08:25
    • '붕괴위험' 대종빌딩 전 출입문 폐쇄..긴급 보강공사 예정

      붕괴위험이 발견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다. 13일 서울 강남구청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대종빌딩의 전 출입문을 0시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입주업체 79중 27곳(34%)만 완전히 이사했으며, 미처 짐을 빼지 못한 입주자들은 구의 허가를 받아 짐을 빼고 있다. 강남구는 사무실을 구하지 못한 입주자를 위해 동주민센터, 보건소, 청년창업 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입주자에게 임시...

      2018.12.14 08:18
    • 일산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진화중

      14일 오전 6시 4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내부에 목재가 많아서 진화 작업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18.12.14 07:30
    • "육아휴직, 고용보험만으론 한계…부모보험 도입해야"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부부 각 1년 지급·상한액 중위소득으로 인상해야 "별도 기금으로 양육초기 보편적 가족제도 정착시켜야" 육아휴직 활성화로 부모의 자녀 돌봄을 제도화하려면 '부모보험'을 새로 도입해 양육 초기에 필요한 소득과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나왔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발행한 부모보험 도입방안 보고서에서 현재의 고용보험체계로는 ...

      2018.12.14 07:08
    • 연말 다이어트 성공하려면…"탄수화물·안주 줄여라"

      미리 음식 덜어내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10시간 이상 금식해야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에게 연말연시의 잦은 회식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오랜만에 만남을 즐기다 보면 술과 음식을 거부하기 어려워지고, 살을 빼겠다는 다짐도 쉬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방법이다. 14일 여러 의학자의 얘기를 종합하면, 살을 빼는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본인이 섭취하는 에너지를 줄여주거나, 사용하는 에너...

      2018.12.14 06:22
    • 출산크레딧 덕에 국민연금 더 받는다…혜택 수급자 1000명 육박

      '첫째 낳을 때부터 12개월씩 가입기간 추가' 제도개선 추진 #. 이모씨는 1954년 3월생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했지만 가입기간이 117개월에 그쳐 노후 노령연금을 받지 못하고 그냥 그간 낸 보험료에다 약간의 이자를 붙인 일시금만 받을 처지였다. 국민연금을 타려면 가입기간 120개월(10년)을 충족해야만 하는데, 3개월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씨는 이른바 '출산크레딧' 제도 덕분에 18개월의 가입기간을 추...

      2018.12.14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