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에 있는 충전 분야 기업인 대영채비와 충전스테이션 기업인 E3모빌리티가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각각 50억원과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5일 발표했다. 대영채비는 대구에 350㎾ 초급속충전기 20기를 포함해 200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22 B-스타트업 파이’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이 전담 매칭돼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롯데벤처스 등 투자사 연계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