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에 있는 충전 분야 기업인 대영채비와 충전스테이션 기업인 E3모빌리티가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각각 50억원과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5일 발표했다. 대영채비는 대구에 350㎾ 초급속충전기 20기를 포함해 200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