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9회 시민의 날' 행사로 오는 27일오후 1시부터 8시30분까지 세종로.태평로.시청앞 도로를 전면통제함에 따라 이날 서울시티버스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티투어버스 출발지점과 각 정류장에 운행 일시중단 안내문을 부착, 내.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hanks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