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 문화 축제"가 벚꽃이 만개한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오는 9일 열린다.

4일간 계속될 이번 왕인 문화 축제에서는 왕인 박사가 일본에 천자문 등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모습을 재현한 "왕인박사 일본가오"와 영암전통 민속놀이인 도포제 줄다리기 등 52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