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곳곳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양길성 기자

전체 기간
  • 정부, 서울 집값 들썩이자 '공급 시그널' 로 맞대응

    정부, 서울 집값 들썩이자 '공급 시그널' 로 맞대응

    정부가 경기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와 경기 과천 과천지구에 대한 지구지정 절차를 마치고 15일 고시한다. 작년 말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 2차 발표에서 언급한 대·중규모 택지들이다. 최근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거리자 구체적인 개발 일정을 제시하는 ‘공급 시그널’로 맞대응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30만 가구 공급 후보지 중 일부 지역은 주...

  • 새 아파트 속속 들어서니 마포·성동 집값 '껑충'

    새 아파트 속속 들어서니 마포·성동 집값 '껑충'

    신축 아파트가 서울 ‘부(富)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낡은 빌라촌이 사라지고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재건축이 활발했던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은 지난 10년간 외곽지역(노원·도봉·강북구)보다 2.5배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주택이 모여 있던 마포구와 성동구도 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 재건축·재개...

  • 철도 파업 풀자, 이번엔 서울지하철 파업

    철도 파업 풀자, 이번엔 서울지하철 파업

    전국철도노조의 파업으로 13일에도 주요 역에서 열차 운행이 줄어들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를 기해 3일간의 시한부 파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열차 운행은 오후 6시 이후에야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틀 뒤인 16일에는 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난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근무대상자 1만9000여...

  • 철도파업 첫날, 운행 차질에 시민들 '발동동'

    철도파업 첫날, 운행 차질에 시민들 '발동동'

    전국철도노동조합이 3일간의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 첫날인 11일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부 불편을 겪었다. 11일 오전 서울역사 내 전광판과 알림판에는 ‘파업으로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지된다’는 내용과 취소된 열차편 목록 등이 공지돼 있었다. 철도노조의 요구사항이 담긴 현수막도 역사 내 곳곳에 붙어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영도다리 축제와 자갈치 축제 등 대규모 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며 ...

  • 반도건설, 상봉역 지상 17층 주상복합 400억 규모 수주

    반도건설, 상봉역 지상 17층 주상복합 400억 규모 수주

    반도건설이 11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 주상복합 프로젝트’(조감도) 시공권을 따냈다. 상봉역 주상복합은 중랑구 상봉동 91의 4 일원에 들어선다. 1개 동(지하 7층~지상 17층)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290가구, 오피스텔 144실 등 총 434가구(실)를 짓는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 상봉역 앞에 있다.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공사비는...

  • 철도노조 11일부터 파업…'수송 비상'

    철도노조가 11일 오전 9시부터 나흘간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 기간 중 KTX는 평소의 72.4%, 일반 열차는 60%대 운행될 예정이어서 교통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철도노조의 파업에 따라 열차 이용 승객들에게 예매권을 취소하거나 변경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이날 “철도노조가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코레일(철도공사)은 운행이 중단되는 열차 등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 '수소 도시' 2022년까지 3곳 만든다

    정부가 2022년까지 수소를 냉·난방, 전기, 교통 등의 연료로 쓰는 ‘수소 도시’ 세 곳을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소 시범도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수소 도시는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이 한 번에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를 갖춘 도시다. 석탄 등 화석...

  • 재건축 입주 17년…'잠원동 롯데캐슬' 리모델링 속도전

    재건축 입주 17년…'잠원동 롯데캐슬' 리모델링 속도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사진)가 재건축을 끝낸 지 17년 만에 리모델링에 나선다. 리모델링이 끝나면 ‘재건축 후 리모델링’의 첫 사례가 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달 2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등 건설사 여섯 곳이 참여했다. 이 단지는 옛 설악아파트를 재건...

  • 호텔인듯, 공원인듯…3세대 아파트 '주거의 品格'을 높이다

    호텔인듯, 공원인듯…3세대 아파트 '주거의 品格'을 높이다

    신축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새것’에 대한 선호도를 넘어 너도나도 신축 아파트에 쏠리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메가트렌드’라고 부를 만하다. 신축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주목을 받는 배경은 무엇일까. 이 시대의 신축 아파트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성냥갑 아파트 시절엔… 1970~1990년대의 아파트는 주택 공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 아래 지어졌...

  • [집코노미TV] 조식부터 수영장까지…호텔이야 아파트야

    [집코노미TV] 조식부터 수영장까지…호텔이야 아파트야

    ▶양길성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올해 2월 입주한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입니다. 개포 일대 재건축 단지의 첫 주자이기도 하고, 뛰어난 조경과 외관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찾아와봤는데요. 옆에 계신 분은 재건축 사업을 이끄신 나봉기 조합장님이십니다. 조합장님과 함께 단지 내부를 둘러보겠습니다. ▷나봉기 조합장 외관을 한 번 보세요. 외관 특화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빌딩처럼 보이지 않나...

  • 청량리·홍릉 일대 서울 첫 대규모 도시재생

    청량리·홍릉 일대 서울 첫 대규모 도시재생

    서울 청량리 일대에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된다. 청량리동·회기동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서울에서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부산 영도구 대평동 등 전국 76곳에서 낙후지역 도시 경쟁력을 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 청량리·회기 일대 ‘바이오 클러스터&...

  • [김과장 & 이대리] 1000원도 다시 보는 '짠테크족' 직장인

    [김과장 & 이대리] 1000원도 다시 보는 '짠테크족' 직장인

    직장인 김모씨는 한 달 전부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재테크하는 ‘앱테크(앱+재테크)’에 푹 빠졌다. 그는 오전 8시 휴대폰 잠금화면의 광고를 보며 회사로 향한다. 광고 앱을 설치한 뒤로 광고를 볼 때마다 쇼핑몰 포인트가 쌓인다. 오후 2시엔 퀴즈 풀기 앱을 켠다. 하루 한 문제씩 정답을 맞히면 적립금 50원씩 얻는 재미가 쏠쏠하다. 잠들기 전에는 걷기 앱을 실행해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한다. 하루 1만 보씩 나흘을 걸으면 통...

  • 지하철 이어 광역전철·철도 '줄파업' 예고

    지하철 이어 광역전철·철도 '줄파업' 예고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까지 13개 역) 노조가 7일부터 9일까지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철도 노조와 수도권 전철 서해선 노조 등도 ‘줄파업’을 예고하면서 ‘수도권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 노조는 이날 “사측과 최종 본교섭이 결렬돼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조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엔 100% 운행하고, 서울...

  • 분양권 증여 가장 활발한 곳은 고덕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20곳에서 4300여 가구가 증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김상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8월까지 서울 아파트 20개 단지에서 4398건이 증여됐다. 증여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강동구 고덕아르테온이다. 증여 건수가 671건에 달했다. 고덕아르테온은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로 406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다음으로는 강동구 고덕그라시움(344건), ...

  • [집코노미TV] 아이유도 살아요…한강 조망 '넘버1' 아파트

    [집코노미TV] 아이유도 살아요…한강 조망 '넘버1' 아파트

    ▶양길성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오늘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56층짜리 아파트이고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고 해서 와봤는데요. 옆에 계신 분은 렉스아파트 재건축(래미안첼리투스) 사업을 맡은 이상우 조합장님이십니다. 조합장님과 함께 국내 최고 한강뷰 아파트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우 조합장 3개 동의 17층을 통으로 비워 브리지로 연결해 커뮤니티시설을 ...

  • 서울 양동지구, 40년 만에 재개발 속도낸다…소규모 개발 허용

    서울 중구 양동지구 재개발 사업이 40년 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5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정비계획이 전면철거 방식에서 다원적 정비방식(일반정비형, 보전정비형, 소단위정비형 등)으로 바뀌었다.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서울역과 맞닿은 중구 남대문로5가 395 일대 9만1872㎡다. 197...

  • "예산 부족 탓"…철도사업 27개중 20개 공기 지연

    "예산 부족 탓"…철도사업 27개중 20개 공기 지연

    정부가 건설 중인 철도사업 4분의 3가량은 당초 계획보다 개통이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부족 등으로 공사가 늦어진 탓이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추가로 쏟은 예산은 9조4000억원에 달했다. 3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일반·광역철도 사업 27개 중 20개는 사업 기간이 기존보다 늘어났다. 늘어난 사업 기간은 평...

  • '분양가 상한제 유예' 혜택 2만5000가구 그칠 듯

    '분양가 상한제 유예' 혜택 2만5000가구 그칠 듯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할 수 있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25개(2만5000여 가구)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정부가 주택 공급의 ‘숨통’을 터주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6개월 유예하기로 했지만 내년 4월까지 분양 준비를 마칠 수 있는 단지가 정부 예상치(61개 단지 6만8000가구)의 3분의 1 수준이어서다. 정부는 지난 1일 ‘10·1 부동산대책’을 통...

  • 주택법 시행령 이달 개정…상한제 지역·시기 부처 협의후 결정

    정부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내년 4월까지 유예해주기로 했다.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서울 61개 단지(6만8000가구)가 서둘러 분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과의 일문일답. ▷적용 지역, 시행 시기는 언제 정하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통해 개정 시행령을 이달 말 공포할 예정이다. 유예기간은 6개월 부...

  • 분양가 상한제 내년 4월부터 적용

    분양가 상한제 내년 4월부터 적용

    정부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 재건축·재개발단지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을 동(洞) 단위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주택 공급 위축을 야기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지적을 반영해 적용 대상을 대폭 축소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시장 점검결과 및 대응방안’을 1일 발표했다. 정부는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