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한국경제신문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정인설 기자

전체 기간
  • Fed "반도체 활용 늘어 가격 상승 압력 완화"

    Fed "반도체 활용 늘어 가격 상승 압력 완화"

    미 중앙은행(Fed)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난 등으로 물가가 강하게 올랐지만 반도체 등의 활용도가 높아져 일부 가격 상승 압력이 줄었다고 판단했다. 미국 경기가 보통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나 공급 병목과 노동력 부족으로 일부 지역의 성장이 제약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Fed는 1일(현지시간)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10월과 11월 초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만한'(modest) 속도에서 '보통의&#...

  • 오미크론 쇼크에도…파월 "테이퍼링 속도 올려야"

    오미크론 쇼크에도…파월 "테이퍼링 속도 올려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높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도 일시적이지 않다고 처음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파월 의장이 연임이 확정된 뒤 매파적 성향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변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경제 상황이 좋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몇 달 ...

  • '주가 급락' 세일즈포스닷컴, 구글맵 개발자를 CEO로 선임

    '주가 급락' 세일즈포스닷컴, 구글맵 개발자를 CEO로 선임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이 구글맵 개발자 출신인 브렛 테일러를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일러 CEO는 2005년 구글맵을 공동 개발한 뒤 페이스북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했다. 2012년엔 생산성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큅(Quip)을 창업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이 2016년 큅을 인수하면서 세일즈포스닷컴에 합류해 2019년부터 세일즈포스닷컴 최고...

  • 머스크 이메일 한 통에 '천백슬라' 회복…무슨 내용이길래

    머스크 이메일 한 통에 '천백슬라' 회복…무슨 내용이길래

    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이메일 덕에 테슬라 주가가 급등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직원들에게 회사의 분기 말 매출 목표를 맞추는 데 급급하지 말고 비용 최소화에 집중하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머스크는 “4분기에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회사가 신속처리 수수료와 초과근무 수당, 임시 계약직원 등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썼다. 이어 “지...

  • 日·스웨덴도 뚫렸다…오미크론 18개국 확산

    日·스웨덴도 뚫렸다…오미크론 18개국 확산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과 스웨덴, 스페인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포르투갈에선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여파로 12월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동계유니버시아드가 취소됐다.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나와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보고된 국가는 총 18개국이다. 처음 환자가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영국, 독...

  • 미국, '오미크론 쇼크'로 유가 내려도 비축유 예정대로 방출

    미국, '오미크론 쇼크'로 유가 내려도 비축유 예정대로 방출

    미국이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하락하더라도 예정대로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전략 비축유 5000만배럴을 방출하는 방안을 재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23일 비축유를 풀기로 발표했지만 국제유가는 계속 뛰었다. 그러자 미국은 비축유를 추가로 풀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햇다. 아모스 호흐슈타인 미 국무...

  • 바이든 "추가 여행제한, 경제봉쇄 고려 안해"...항공주 호재

    바이든 "추가 여행제한, 경제봉쇄 고려 안해"...항공주 호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추가적인 여행제한이나 경제봉쇄령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많아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여행제한이 필요했다"면서 "이 제한은 더 많은 조처를 할 시간을 벌어줬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

  • Fed "인플레 지속 땐 조기 금리인상…테이퍼링 속도 예상보다 더 높일 수도"

    Fed "인플레 지속 땐 조기 금리인상…테이퍼링 속도 예상보다 더 높일 수도"

    미국 중앙은행(Fed)이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론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내 실업자가 크게 줄어든 데 이어 물가가 31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해 Fed가 긴축 속도를 높일 것이란 관측이 커지고 있다. Fed가 24일(현지시간) 공개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FOMC 위원은 “물가상승률이 계속 목표치(2%)보다 높으면 예...

  • 블랙록 "이젠 인도 투자 줄이고 중국 투자할 시간"

    블랙록 "이젠 인도 투자 줄이고 중국 투자할 시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내년에 인도 주식 투자 비율을 줄이고 중국 비율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벨린다 보아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액티브 투자총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현 상황에선 밸류에이션이 핵심"이라며 "올해 인도에서 기대이상의 실적이 나와 결과적으로 향후 중국 성장주에 대한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루시 류 글로벌 신흥시장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q...

  • 서머스 전 장관 "금리 안 올리고 버틸 용량이 찰 만큼 찼다"

    서머스 전 장관 "금리 안 올리고 버틸 용량이 찰 만큼 찼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도 경제가 과열돼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이 경제를 어떻게 연착륙시키느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의 '월스트리트 위크'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30년 만에 최고조에 이를 정도로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 "비축유 방출만으론 어림없다"…국제유가 2%대 상승

    "비축유 방출만으론 어림없다"…국제유가 2%대 상승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23일(현지시간)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지만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전체 방출량이 예상에 못 미치는 데다 이미 시장에 반영된 소재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T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2.3% 오른 배럴당 78.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월물 브렌트유는 3.3% 상승한 배럴당 82.31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상승폭으로는 올 8월 이후 최...

  • JP모건 "중국보다 우리가 더 오래 간다"…미·중갈등에도 중국 사업 강화

    JP모건 "중국보다 우리가 더 오래 간다"…미·중갈등에도 중국 사업 강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보다 우리가 더 오래 버틸 것"이라며 "중국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보스턴대 최고경영자 클럽의 패널 토론에서 "중국 공산당이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며 "나는 JP모건이 더 오래 버티는데 내기를 걸겠다"고 말했다. JP모건은 중국 공산당이 ...

  • 경기회복 선방, 연임 성공한 파월…'인플레 파이터'로 변신할까

    경기회복 선방, 연임 성공한 파월…'인플레 파이터'로 변신할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에 제롬 파월 현 의장(68)을 재지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월 의장과 함께 차기 의장 후보로 거명돼온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59)는 부의장에 지명했다. 파월 의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풀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에 초점을 뒀다면 이제는 경기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

  • 美 국채 금리·달러 가치 치솟아…"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美 국채 금리·달러 가치 치솟아…"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연임 소식에 미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물가 잡기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늘면서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는 상승했고 주가는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0.09%포인트 오른 연 1.63%까지 치솟았다. Fed 통화정책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해 3월 이후 최고 수준인 연 0.59%까...

  • "강력 대응할 것" OPEC+, 미국의 비축유 방출 결정에 반발

    "강력 대응할 것" OPEC+, 미국의 비축유 방출 결정에 반발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미국 등의 전략 비축유 방출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OPEC+의 관계자를 인용 "OPEC+가 미국 등의 비축유 방출 계획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요청해 한국 일본 등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OPEC+는 &...

  • "테이퍼링 가속…금리 올려야" Fed 내 '매파 목소리' 커진다

    "테이퍼링 가속…금리 올려야" Fed 내 '매파 목소리' 커진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Fed 내 2인자도 테이퍼링 속도를 올릴 필요성을 인정하며 정책 변화를 주문하는 대열에 가담했다. 그동안 지역 연방은행 총재를 중심으로 나오던 인플레이션 조기 대응론이 Fed 이사진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리처드 클래리다 Fed 부의장은 샌프란시스코연방은행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

  • 韓·日갈등 독도로 확전 韓·美·日 공조까지 '흔들'

    韓·日갈등 독도로 확전 韓·美·日 공조까지 '흔들'

    한·일 외교차관이 당초 예정돼 있던 한·미·일 공동기자회견에 모두 불참하며 첨예한 갈등을 표출했다. 일본은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문제 삼았다. 한·일 갈등이 독도 문제로까지 확전되며 대북 공조는 물론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 협의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ldquo...

  • 바이든 '유가와의 전쟁'…"정유사 불법행위 조사하라"

    바이든 '유가와의 전쟁'…"정유사 불법행위 조사하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름값을 비싸게 받기 위해 정유회사들이 불법 행위를 했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 인도 등 동맹국은 물론 중국에까지 비축유를 함께 풀자고 요청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물가 급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자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꼽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규제당국까지 동원해 기름값 조사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대통령이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게 정...

  • 인플레에 놀란 바이든 "정유사 가격답합 조사하라"

    인플레에 놀란 바이든 "정유사 가격답합 조사하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기름값을 높게 받기 위해 불법행위를 하는 지 여부에 대해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한에서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의 반소비자적 행태를 보여주는 증거가 산적해 있다"며 "원유 가격이 내려가도 휘발유 판매 가격...

  • 바이든, 시진핑과 회담 다음날…"中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미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 형태로 보이콧할 것이라는 소식이 미·중 정상회담 다음날 나왔다. 미국 선수단은 출전하지만 공식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형태로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에 경고 메시지를 보낼 것이란 관측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나 정부 고위관리 모두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