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설 기자

전체 기간
  • 계속되는 '8K TV 전쟁'…삼성, 공정위에 LG 신고

    삼성전자가 “삼성 TV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으로 공정경쟁을 방해했다”며 LG전자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LG전자가 지난달 19일 삼성전자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한 데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LG전자가 객관적 근거 없이 삼성 QLED TV와 8K 기술 등을 비방하고 있다’는 취지의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LG전자가 광고 영상 등...

  • 삼성, 'AI의 두뇌' NPU 집중 육성…"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달성"

    삼성, 'AI의 두뇌' NPU 집중 육성…"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달성"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반도체,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 등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한·일 경제전쟁 속에 불확실성이 커져도 차세대 산업 투자는 계속 늘리고 있다.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삼성전자는 작년 8월 AI와 5G, 바이오, 반도체를 ‘4대 미래 사업’으로 삼고 2021년까지 총 18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1주일 앞당겨진 LG그룹 사업보고회

    LG그룹이 다음주부터 하반기 사업보고회를 시작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LG 계열사별 하반기 사업보고회가 열린다. LG그룹의 하반기 사업보고회는 그해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다.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최고경영진에 올해 실적과 내년 사업 전략을 보고한다. LG생활건강에 이어 LG화학과 LG하우시스 등 화학 계열사가 25일까지 사업보...

  • 삼성, 차세대 '퀀텀닷' 라인 구축…'초격차'로 중국 추격 따돌린다

    삼성, 차세대 '퀀텀닷' 라인 구축…'초격차'로 중국 추격 따돌린다

    삼성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을 들고 나왔다. 세계 최초로 차세대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사업에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경쟁사를 압도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소형 디스플레이에 이어 TV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통해 중국 업체 등을 따돌린다는 방침이다.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 투자 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디스플레이...

  • 4대 미래사업 올인 삼성전자…AI·5G·바이오·반도체 초격차 낸다

    4대 미래사업 올인 삼성전자…AI·5G·바이오·반도체 초격차 낸다

    삼성은 지난해 8월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바이오, 반도체를 4대 미래 사업으로 선정했다. 2021년까지 총 18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4월엔 시스템반도체 부문과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1위로 올라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고 1만5000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4대 미래 사업 육성 삼성이 미래 신사...

  • 삼성전자 '교육비 무료' 청년 아카데미, 5년간 '소프트웨어 전사' 1만명 키운다

    삼성전자 '교육비 무료' 청년 아카데미, 5년간 '소프트웨어 전사' 1만명 키운다

    삼성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는 게 대표적인 예다. 삼성전자는 2023년까지 5년간 ‘소프트웨어 전사’를 1만 명까지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시작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서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입학하면 1년간 주 5일 여덟 시간씩 소프트웨...

  • 삼성전자, 게임용 모니터도 세계 1위

    삼성전자, 게임용 모니터도 세계 1위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세계 게임용 모니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17.9% 점유율(금액 기준)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2016년 처음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한 뒤 3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고해상도(QHD)와 커브드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각각 30% 이상의 점유율로 2위 업체와 두 배의 격차를 기록했다. IDC는 지난해 500만 대 수준인 글로벌 게이밍 ...

  •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쌍끌이 반등'…"삼성전자, 4분기 더 기대된다"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쌍끌이 반등'…"삼성전자, 4분기 더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7~9월)에 증권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1년 만에 분기 매출 6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올 들어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7조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일본의 경제보복, 검찰 수사 및 재판 등 ‘복합위기’ 속에서도 스마트폰과 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선전한 덕분이다. 반도체 경기 회복 여부가 4분기 이후의 삼성전자 실적 향방을 결정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매출 62조원(...

  • LG전자, 역대급 질주…"가전 매출 첫 5兆 돌파"

    LG전자, 역대급 질주…"가전 매출 첫 5兆 돌파"

    LG전자의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증권시장의 예상치를 30%가량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 3분기 7811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4.3%, 전 분기보다는 19.7% 증가했다. 6055억원이었던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보다 29% 많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3분기 매출은 15조6990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대...

  • 삼성이 찍은 미래기술…상상만으로 작곡, 난치암 치료

    삼성이 찍은 미래기술…상상만으로 작곡, 난치암 치료

    새로운 면역세포를 통한 뇌종양 치료법과 머릿속 상상만으로 작곡을 할 수 있는 방법 연구 등이 삼성의 미래 육성 사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하반기 ‘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26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기초과학, 소재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등 3개 연구 분야에서 2013년부터 매년 세 차례 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기초과학 7건, 소재...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삼성전자 사내이사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이 부회장 임기 전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지 않으면서 이 부회장 임기가 자동 만료되는 형식이다. 이 부회장이 맡아온 사내이사직은 ‘국정농단’ 관련 재판이 끝날 때까지 공석으로 둘 가능성이 크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회장직을 유지하며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등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할 전망이다. 4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 "다음주는 IT코리아의 슈퍼위크"

    "다음주는 IT코리아의 슈퍼위크"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표 전자기업들이 다음주에 3분기 잠정 실적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따라 내놓는다. 국내 최대 전자 및 반도체 전시회도 예정돼 있어 ‘정보기술(IT) 코리아의 슈퍼위크’라는 말까지 나온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7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5조원, 6000억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

  • '삼성행복대상'에 이영숙 포스텍 교수 등 8명 선정

    '삼성행복대상'에 이영숙 포스텍 교수 등 8명 선정

    삼성생명공익재단이 1일 사회공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거나 효(孝) 확산에 기여한 여성과 청소년 등에게 주는 ‘2019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여성선도상’에는 1989년 여성신문 창간 직후부터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여성 운동가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58)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30여 년간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의 자문위원, 이사로 활동하며 여성 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사...

  • 日, 폴더블폰 핵심소재도 수출 허가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수출을 허가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폴더블폰과 롤러블TV 등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핵심 소재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 제작 등에 쓰인다. 3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9월 중순께 한국으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수출하는 내용을 승인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수입하는 물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일본이 지난 7월 4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3개 품...

  • 삼성, 中 '반도체 소재·장비 동맹' 거절했다

    삼성, 中 '반도체 소재·장비 동맹' 거절했다

    중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반도체 소재와 장비를 공동 개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여러 이유를 들어 중국 정부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한국 및 미국 기업과 협업하려던 계획을 접고 독자적으로 반도체 소재를 개발하고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中 “소재·장비 공동 개발하자” 2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 7월 중순 삼성전자에 반도체 소재와 장비를...

  • 한국전자展 최고 혁신상에 삼성 갤폴드·LG 롤러블TV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다음달 8∼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전(KES)’ 개막을 앞두고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작 16점을 29일 발표했다. 최고 신제품 부문에서는 책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 5G’와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을 둘둘 말아 넣을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TV ‘LG 시그니처 올레드R’...

  • 삼성 "美·英·호주서 QLED TV 명칭 사용, 문제없다는 결정 받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9일 ‘삼성 QLED TV’ 명칭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다. 최근 LG전자가 “삼성 QLED 광고는 허위·과장”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자 삼성전자는 해외에서 QLED TV 명칭 사용을 허용받았다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17년 삼성 QLED TV를 출시한 뒤 미국과 영국, 호주 등지의 광고심의기관을 통해 ‘QLED’라는 ...

  •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청소년 8만명 새로운 꿈을 꾸다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청소년 8만명 새로운 꿈을 꾸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을 발표했다. 그동안 여러 영역에 분산돼 있던 사회공헌 활동을 청소년 교육 중심으로 재편한 게 특징이다. 청소년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것이다. 대표 주자는 드림클래스 삼성이 추구하는 사회공...

  • 청년 취업난 해결사로 나선 삼성…5년간 'SW 戰士' 1만명 육성한다

    청년 취업난 해결사로 나선 삼성…5년간 'SW 戰士' 1만명 육성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 전사’를 1만 명까지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시작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서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입학하면 1년간 ...

  • LG이노텍, 사업구조 재편…스마트폰 기판 생산 접는다

    LG이노텍, 사업구조 재편…스마트폰 기판 생산 접는다

    LG이노텍이 스마트폰용 메인기판(HDI) 사업을 정리한다.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HDI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하고 생산설비가 있는 충북 청주공장을 연내 폐쇄할 계획이다. 청주공장에 있는 설비와 일부 인력은 반도체용 기판 사업을 하는 경북 구미공장으로 옮긴다. HDI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과 회로를 모아놓은 메인 기판이다. LG이노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