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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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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셰 ECB총재 "인플레 억제가 성장에 최선"

    [0730]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총재는 23일 “현 상황에선 긴축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경제성장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재정정책과 물가억제 대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또 물가안정이 위협을 받을 경우 언제든 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트리셰 총재는 2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를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인터뷰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인플레 압력을 주의 깊게 ...

  • 미국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급증

    [0730]마국의 비상장주식 장외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CNN머니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지난해 4분기 미국의 장외거래 서비스업체인 세컨드마켓을 통해 페이스북 등 비상장사 주식을 매입하는데 쓴 대금은 1억5800만달러였다.이는 전분기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중 페이스북이 전체 거래 건수의 39%를 차지했다.세컨드마켓은 그러나 금액기준 거래규모는 밝히지 않았다.이어 비즈니스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링크드인(7%)과 수공예제...

  • 미 정부, 신약개발 직접 나선다

    [0730]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제약업계의 부진한 신약 개발 실적을 우려해 새로운 연구센터를 설립,신약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고등변형과학센터(NCATS)'로 이름 붙여질 새로운 연구센터는 초기 10억달러를 들여 설립되며 제약업계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만큼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은 지난 14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오는 10월까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

  • 별별 사이트…애플 광팬끼리 데이트 하세요

    [0730]한때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했던 멜 샘패트(31)는 지난해 2월 MS를 그만둔 후'애플' 제품을 쓰기 시작했다.아이폰 등 각종 애플 기기에 푹 빠졌고 여자친구는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여자친구와 싸운 어느날 그는 '나와 함께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사를 이야기하고,내가 아이폰으로 '앵그리버드'게임하는 걸 지켜봐줄 수 있는 여자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 순간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다. '애플 팬들을 위한 ...

  • 예멘도 '재스민 혁명' 불꽃

    튀니지의 '재스민혁명'에서 촉발된 예멘의 정국 혼란 사태가 확산 일로다. 반정부 시위에서 1명이 숨지는가 하면 시위 주동자 19명이 체포됐다. 종신 개헌을 추진하던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13년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선언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수도 사나에서는 23일(현지시간) 살레 대통령의 퇴진과 전날 체포된 언론인 타와쿨 카르만의 석방을 요구하는 학생과 시민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

  • 미 증시, 기업 실적과 FOMC 결과 주목

    [0730]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의 관전 포인트는 기업 실적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다.이번 주엔 S&P500지수 구성종목의 4분의1,다우지수 종목의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잇따라 발표한다. 기업들의 실적은 괜찮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그러나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면 증시가 양호한 실적에 '환호'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상당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이다.증시가 '좋은 소식'에 적응한데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이어진...

  • '구글도 샘내는 직장' SAS…해고 없고 사내병원에 양육비까지

    '구글도 샘내는 직장' SAS…해고 없고 사내병원에 양육비까지

    '봉급 두둑하고,휴가 넉넉하고,고용 안정되고,동료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낼 수 있다. '직장인들이 동경하는 '꿈의 일터'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은 20일 급여,사원복지,휴가,직원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세계 최대 비상장 소프트웨어 업체 SAS다. SAS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이 가장 잘 잡힌 직장'이란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AS는 14년째 이 명...

  • [한경 Biz School] "700m 지하의 광부 33명을 구해야 한다…무엇부터 할 것인가"

    [한경 Biz School] "700m 지하의 광부 33명을 구해야 한다…무엇부터 할 것인가"

    리더십은 정치인이나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에게만 요구되는 자질이 아니다. 한 부서나 소규모 팀을 이끌 때도 필수적이다.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자신뿐 아니라 다수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센터를 맡고 있는 마이클 유심 교수(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리더십은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지속적인 훈련과정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며 "결정적 선택을 내려야...

  • [美ㆍ中 정상회담] 미국산 스테이크에 중국식 꿩 무늬 식탁보

    [美ㆍ中 정상회담] 미국산 스테이크에 중국식 꿩 무늬 식탁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9일(현지시간)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공동 기자회견,국무부 오찬,백악관 국빈만찬의 일정을 차례로 소화했다. 중국 국가지도자의 미국 국빈 방문은 1997년 장쩌민 주석 이후 14년 만이지만 '성대한 의전과 행사의 하루'(워싱턴포스트)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대접은 훨씬 융숭해졌다. 특히 백악관 국빈만찬은 225명의 초청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미 언론들이 '서로의 차...

  • 이집트로 번진 '저항의 불꽃'

    튀니지 '재스민 혁명'의 여파가 아랍권에 계속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이집트에선 튀니지 혁명의 촉매가 됐던 분신자살을 모방한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18일 이집트 북부 알렉산드리아에선 아흐메드 헤샴 엘 사이드라는 25세 청년 실업자가 분신자살했다. 이 청년은 1년 넘게 실업자로 지내면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도 카이로 의회 건물 앞에선 파루크 하산(50)이란 변호사가 3개월...

  • 유엔 "美 추가 양적완화 땐 무역ㆍ금융시장 위험"

    유엔은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양적완화'를 지속하면 전 세계 무역과 금융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은 이날 발간한 '2011년 세계 경제 현황 전망 보고서'에서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취해지고 (이로 인해) 달러가 더 절하되면 미국은 수출을 확대해 막대한 채무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무역과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위험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FRB의 양적완화가 외환시장에 새로운 '불안정...

  • 올해 미국,유럽 노동생산성증가율 둔화전망

    [0730]지난해 경기 회복세 덕분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선진국의 노동생산성이 올해는 고용증가 영향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미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지난해 2.8%에서 올해는 1.1%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유로존도 지난해 1.7%에서 1.3%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콘퍼런스보드의 바트 밴 아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유로존의 노동생산성 증가율...

  • 스티브 잡스 또 병가 냈다

    스티브 잡스 또 병가 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질병 치료를 위해 또 병가를 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잡스 CEO는 17일 애플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휴가를 냈다고 밝혔다. 잡스 CEO는 “나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사회가 병가를 승인했다”며 “나는 계속 CEO로서 회사의 주요한 전략적 결정에 관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잡스 CEO의 병가기간 동안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은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게 된다. 잡스 CE...

  • 애플 스티브 잡스 또 병가 내…애플주가 급락

    [한경속보]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질병 치료를 위해 또 병가를 냈다. CNN방송등에 따르면 잡스 CEO는 17일 애플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휴가를 냈다고 밝혔다.잡스 CEO는 “나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사회가 병가를 승인했다”며 “나는 계속 CEO로서 회사의 주요한 전략적 결정에 관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잡스 CEO의 병가기간 동안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은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게 된다.잡스 C...

  • 튀니지, 舊세력 도발 총격전 … 알제리로 '재스민 혁명' 확산

    23년 독재정권이 무너진 튀지니에선 과도정부 구성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구세력의 무력도발로 총격전이 벌어지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알제리를 비롯해 인근 아랍권 국가로 민주화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시위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북쪽으로 15㎞ 떨어진 카타지의 대통령궁과 최대 야당인 진보민주당(PDP) 본부 건물 등 주요 기관 근처에서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전 대통령을 따르...

  • 유럽, 재정위기 와중에 인플레 부담 가시화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부담이 가시화되고 있다. 재정위기 확산 방지가 최대 당면과제인 유럽에서조차 물가억제가 다시 통화정책의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3일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보다 강한 톤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표시했다. 트리셰 총재는 "주로 에너지 가격 때문에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물가흐름을 면밀히 모...

  • 가이트너, 후진타오 방미 앞두고 위안화 절상 촉구

    [0730]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의 위안화가 더 빠르게 절상돼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12일(현지 시간) '미ㆍ중 경제관계의 앞길'을 주제로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에서 가진 초청 연설에서 “중국의 정책은 위안화를 상당히 저평가된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만들고 있다” 며 “중국의 환율은 시장의 힘에 반응해 절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이트너 장관이 다음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

  • 한국 '경제자유지수' 4단계 추락

    한국 '경제자유지수' 4단계 추락

    한국의 경제자유도가 1년 전보다 4단계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미국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과 함께 발표한 '2011 세계경제자유지수(IEF)'에서 한국은 179개국 가운데 3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선 31위였다. WSJ와 헤리티지재단은 매년 초 각국의 재정건전성과 무역 및 투자개방성,정부 규모,사업 및 노동 규제,지식재산권,부패,통화 안정성,금융 규제 등 10개 부문별로 자유화 정도를 평가해 산출한 지수를 발표한다...

  • 포르투갈, 12억유로 국채발행 성공…급한 불은 껐다

    포르투갈이 12일 12억4900만유로의 국채발행에 성공했다. 구제금융 신청 압박을 받던 포르투갈과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가 고조되던 금융시장은 일단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올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유로존(유로화사용 17개국) 국채가 5000억유로에 달하고 유럽 은행권이 4000억유로의 채권을 차환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정위기가 언제든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불안은 여전하다. ◆10년물 발행금리 연 6.716% 12일 로이...

  • 한국ㆍ싱가포르, GDP보다 삶의 질 훨씬 낮아

    어떤 나라가 진짜 '잘 사는' 나라일까. 지난 40년간 경제학자들은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국가 성공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물질적 풍요가 전부는 아니다'는 것에서 출발한 문제 제기다. 지난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 등을 반영한 새로운 국가 웰빙지수를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덴버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A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