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경북 경산시 임당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지 5백19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0필지, 상업용지 22필지를 각각 공급한다.

임당지구는 경산시 임당동 조영동 대동일대 12만9천여평을 개발하는 택지
지구로 연말께 준공될 예정이어서 투자가 빨리 이뤄질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단독주택지의 필지크기는 43~1백12평까지 다양하며 공급가격은 4천6백여
만~1억5천3백여만원이다.

임당지구는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과 가까워 투자자들은 이 단독주택지
를 매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을 해볼만 하다.

공급은 1,2,3순위별로 이뤄지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근린생활시설용지 20필지는 69~1백21평 크기로 공급가격은 9천만~3억6천여
만원선이다.

경쟁입찰방식으로 일반수요자에게 9일 공급된다.

상업용지는 1백7~1백50평 크기이며 가격은 2억6천6백만~4억5천8백여만원이
다.

이 일대가 대학촌을 이루고 있는 만큼 상권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주변에 12만평 규모의 테크노파크를 조성키 위한 계획이 추진중인
것도 투자요인이 되고 있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