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의 리콜 사태를 겪은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3분기 실적 잠정치를 발표합니다.증권사들이 전망한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51조 415억 원, 영업이익은 7조 6,441억 원입니다.8조 원대 고공비행에 성공했던 2분기보다 영업이익이 6%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리콜 등을 감안하면 그나마 선방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LG전자도 오늘 오후 3분기 실적 잠정치를 내놓습니다.LG전자 역시 스마트폰 G5 사업 부진으로 2 분기보다 35% 감소한 3,71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증권사들은 내다봤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사망 7명 실종 3명 “태풍 차바 사망자 더 늘까”...실종자 계속 수색ㆍ‘사망 7명 실종 3명’ 위력적 태풍에도 수업강행…경남고교 휴업 겨우 13%ㆍ`백년손님` 이봉주, 가발 쓰고 처가 등장.."탈모가 고민, 종종 쓰고 다녀"ㆍ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 “우린 늙지 않았다”..요즘 인기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