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이미숙, 박지영, 정상훈이 회사를 위해 살신성인 투혼을 발휘한다.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이화신 역), 이미숙(계성숙 역), 박지영(방자영 역), 정상훈(최동기 역)이 신입 공개채용에 동참한 것. 이들은 근무 중인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공개채용을 홍보하기 위해 댄스는 기본, 남다른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마초기자 조정석은 태국 길거리 한 가운데에서 도트무늬 셔츠와 반짝이 재킷을 입고 열정적인 댄스타임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랩스타로 거듭난 앵커 이미숙과 단발머리로 소녀미가 충만해진 아나운서국장 박지영, 현란한 의상과 가발로 시선을 강탈하는 부조피디 정상훈까지 이들에게선 평범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 전무후무한 공개채용 영상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배우들은 잠재된 댄스본능을 분출하고 코믹연기도 불사해 현장을 포복절도시키는 위력까지 발휘했다. 때문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완성되어 나올 공개채용 VCR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이처럼 배우들의 완벽한 몰입과 연기로 탄생된 공개채용 VCR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누구나 탐낼만한 인재 조정석, 이미숙, 박지영, 정상훈을 만날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24일 밤 10시에 1회가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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