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서 빌바오와 1-1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0분 호날두의 예리한 땅볼 크로스를 받은 헤세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선취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바이 고메스가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는 원점이 됐다.



동점골이 터지자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골문을 두드렸지만 호날두가 퇴장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호날두는 후반 30분, 상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팀 동료에게 패스하려다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구르페히에 걸렸다. 호날두는 구르페히의 손에 공이 맞았다며 핸들링 반칙을 주장했다.



그러자 화가 난 구르페히가 호날두의 가슴을 살짝 밀치며 항의했다. 그러자 호날두가 왼손으로 구르페히의 머리를 건드렸고 구르페히는 얼굴을 감싸 안은 채 바닥에 뒹굴었다.



이를 본 미구엘 안젤 주심은 구르페히에 옐로 카드를, 호날두에는 레드카드를 꺼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첫 퇴장을 당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호날두 퇴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날두 퇴장, 이건 혼날두가 잘못했네", "호날두 퇴장, 핸들링 맞는것 같은데 호날두가 제대로 대처를 못했네", "호날두 퇴장, 침착한 호날두가 왜 그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골득실에서 뒤져 바르셀로나에 이은 3위를 유지했다.(사진=해당 영상 캡쳐)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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