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마른 한반도… 전국에 건조특보
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양평·이천, 경남 거제·사천·산청·창녕, 경북 청송·의성·안동·김천·군위·구미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바꿔 발령했다. 세종과 대전, 경남 함양, 전남 보성·곡성, 충남 아산·천안 등에는 건조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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