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음성나들목~518번 지방도~금왕~37번 국도~음성~괴산~34번 국도~연풍~3번 국도~이화령터널~문경 진안교 건너 좌회전해 가면 1관문(주흘관)쪽 매표소에 닿는다.

연풍에서 수안보 쪽의 3번 국도로 오르면 3관문(조령관)쪽의 조령산휴양림을 만난다.

서울 동서울터미널(02-446-8000)에서 오전 6시20분부터 하루 27회 문경행 시외버스가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2시간40분.

문경읍에서는 새재까지 하루 17회, 문경시(점촌)에서 새재까지는 하루 12회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수안보까지 오전 6시4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13회 버스가 떠난다.

서울역(02-392-7788)에서 충주역까지 주중 하루 1회(오후 6시10분),토요일(오후 1시20분, 6시10분), 일요일(오전 7시35분, 오후 6시10분) 각 2회 열차가 다닌다.

충주에서 연풍행 직행버스를 탄다.

1관문 쪽에 있는 소문난식당(054-572-2255)의 도토리묵조밥(6천원),청포묵조밥(8천원)이 별미.

30년 손맛을 자랑한다.

산채를 중심으로 한 12가지의 밑반찬이 깔끔하다.

반찬으로 내놓는 나물의 70% 정도는 이집 주인인 장창복씨가 직접 농사지은 것이라고 한다.

새재 양쪽 들머리의 집단시설지구와 문경, 수안보에 숙박시설이 넉넉하다.

새재트레킹 뒤 온천욕도 즐길수 있다.

문경읍에는 문경온천(054-572-3333)이 있으며 수안보 쪽에는 수안보상록호텔(043-845-3500)의 온천에 사람들이 몰린다.

승우여행사(02-720-8311)는 4일 당일 일정으로 새재트레킹을 떠난다.

문경시청 문화관광과(www.mungyong.kyongbuk.kr) (054)550-6393, 새재도립공원관리사무소 (054)57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