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업계 1위 업체인 롯데제과의 제33기 주주총회는 신격호회장의 차남인 신동빈그룹부회장의 이사 선임이 최대 화제였다. 신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롯데제과 4층 대강당에서 열...
통신관련 모뎀생산업체인 자네트시스템의 17일 정기주총은 아침 9시 정각에 시작해 30분만에 일사천리로 끝났다. 그러나 이 회사는 특이하게 주총이후에 주요 주주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
코스닥 등록기업인 인터파크가 올해 미국 나스닥과 일본 자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는 17일 서울증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해외증시 ...
오전9시에 시작된 SK텔레콤의 주총은 당초 예상과 달리 별 난항없이 속전속결로 진행. 이미 주총전 논란이 됐던 안건에 대해 참여연대측과 의견조율을 끝냈기 때문. 특히 당초 참여연대...
난방기 전문생산업체인 파세코는 올해 매출액이 8백26억으로 지난해보다 22.6% 늘어날 전망이라고 17일 밝혔다. 당기 순이익은 62억원으로 예상했다. 파세코는 최근 개발한 산업용...
우진산전의 실권주 공모 최종경쟁률이 1천4백87.58 대 1을 기록했다.
코스닥등록기업 영창건설이 18일 인터넷 정보제공업체인 (주)지에스아이넷에 출자한다고 코스닥시장에서 공시했다. 영창건설은 지난 17일 이사회결의를 거쳐 지에스아이넷의 주식 36만주,...
지난달 중순 이후 신규 상장된 기업의 주가가 등록추진기업이 예비심사에서 대거 탈락한 덕을 보고 있다는 이색적인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달 22일 이후 거래가 시작된 마크로젠 시...
전체 상장사의 3분의 1인 2백28개사와 66개 코스닥등록기업이 17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액면분할, 중간배당제, 사외이사제 확대, 인터넷사업진출 등이...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업체들의 무더기 탈락으로 주간사 증권회사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등록대상업체가 예비심사를 통과한 증권회사들은 수수료 수입 외에 회사이미지 제고를 기대할 ...
SK(주)는 주총에서 임원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도입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주)는 이와 함께 정관개정을 통해 사업목적에 벤처캐피털 등 신기술개발사업 관련 투자....
3년만에 주총을 연 기아자동차는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덕에 무배당에도 불구,일반투자자들의 격려성 발언이 속출. 투자자들은 "기아차만큼 단시일내에 법정관리에서 풀려난 회사가 없다"며 ...
증시의 무게중심이 코스닥시장에서 거래소시장으로 이동하는 조짐이 강해지고 있다. 그동안 첨단기술주 열풍에 밀려 소외됐던 전통산업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반면 새롭게 "황제주"로 ...
포항제철은 주주총회에서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해 선진적인 배당 정책인 중간배당제를 도입키로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증권거래법 개정에 따라 현재의 감사제도를 폐지하고 이사회내에 감...
뮤추얼펀드를 벤처기업으로 오인해 무더기사자 주문을 내는 일이 또 벌어졌다. 17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파이오니어 벤처코스닥펀드(등록명 코...
금호산업은 17일 광주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금호그룹 오너 경영자 2명을 이사진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그러...
17일 서울 무교동 코오롱빌딩에서 3백4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코오롱상사 주주총회는 40여분만에 순조롭게 끝났다. 나종태 사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인...
옥션등의 코스닥상장(등록)에 제동이 걸린데 자극받아 장외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대부분 종목에서 저가매도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 장외시장 정보제공업체들에는 각 종목별로 코스닥...
한국경제신문사는 교보증권과 공동으로 "제3시장 증권투자 설명회"를 17일 오후 3시30분 잠실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서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3시장의 현황 및 ...
이동통신용 전자부품과 복합칩모듈을 제조하는 신소재관련 벤처기업이다. 사장은 고려대 재료공학 박사인 김왕섭씨. 김 사장은 삼성종합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에서 10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