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여는 지역의 미래' 제13회 강원미래과학포럼 개최

강원대학교와 강원도는 오는 14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제13회 강원미래과학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타버스가 여는 세상, 강원도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강원도가 '메타버스'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와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된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증강현실과 아바타를 활용한 사이버 커뮤니티 공간이다.

포럼에서는 국내 메타버스 권위자인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전공 교수가 '메타버스로 여는 강원도의 미래'를 강연한다.

이어 전진수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이 'SK텔레콤이 그리는 메타버스의 미래,'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 고객본부장이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 도시로의 움직임과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메타버스 산업의 현황과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김헌영 총장은 "산·학·연·관이 함께 강원도 미래 과학발전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IT 강국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고, 강원도 메타버스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며, 이후 교육·홍보용 영상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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