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공매도 거래대금 UP! UP!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5월 3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일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931억 원에 달했다. 외국인 거래 대금이 9559억 원으로 87%를 차지했다. 기관과 개인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각각 1191억 원, 181억 원이었다. 하루 공매도 거래 규모는 공매도 금지 이전보다 커졌다.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은 2019년 일평균 4207억 원보다 약 2.6배 (159.8%) 늘었다. 지난해 3월 공매도 금지 직전 10거래일 일평균인 8610억 원과 비교하면 27.0% 늘어난 수준이다.

16.7%
유럽 의료·제약·바이오 특허 건수 비중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특허출원 동향으로 보는 유럽의 연구개발 동향’에 따르면 작년 유럽특허청(EPO)에 특허를 출원한 18만250건 중 16.7%가 의료·제약·바이오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 분야는 작년 한 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10.2% 늘었다. 바이오는 두 번째로 성장 폭이 컸다. 한국의 특허 신청은 2019년 대비 31% 늘었다. 국가별 특허 출원 수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한국 순으로 많았다.

1+3
원제조사 1곳당 위탁은 3곳까지만
의약품 위탁생산 제한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 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약사법 개정안은 ‘동일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자료를 이용한 제네릭(복제약) 품목허가수’와 ‘동일한 임상시험 자료를 이용한 자료 제출의약품(개량신약)의 품목허가 수’를 각각 4개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제조사(수탁사) 1곳당 3곳(위탁사)에서만 위탁 의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해 ‘1+3 제한’이라고 부른다.

[Monthly Figures] 숫자로 보는 제약·바이오 산업 주요 이슈와 트렌드

7718 억 원
제약·바이오산업에 돈 쏟아진다
정부가 올해 제약·바이오산업에 7718억 원을 투입한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제약산업 육성· 지원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작년 4699억 원 대비 64%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항암신약,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등의 연구개발에 6451억 원을 투입한다. 또 전문인력 양성에 891억 원, 인허가 등 해외 진출 컨설팅과 수출역량 강화 등에 61억 원,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개편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정비 등에 315억 원을 지원한다.

김예나 기자

*이 기사는 <한경바이오인사이트> 매거진 2021년 5월호에 실렸습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