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아 콘텐츠를 특화한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로 ‘2018 대한민국 ImpaCT-ech(임팩테크) 대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을 받았다.

리모컨 핫키를 한 번만 누르면 영재 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심리 전문가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할 수 있다. 자녀를 외국어 영재로 키운 부모의 추천으로 구성한 유튜브 채널, 육아 전문가가 추천하는 도서를 다채로운 영상효과와 함께 구연 전문 성우가 직접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 아동심리 전문가가 권장하는 ‘선생님 추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엄마, 아빠와 영상통화하고 폴리, 핑크퐁, 코코몽 캐릭터 친구들과 교감하는 ‘전화놀이’, 시청시간 및 횟수를 설정해 TV를 자동 종료시킬 수 있는 ‘안심 설정’ 기능도 갖췄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