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이병우 전 KT 전무(53 · 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카이스트(경영학 박사)를 나와 1986년 KT에 입사했으며 홍보실장 마케팅부문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