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하이타오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회사명을 에프앤리퍼블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아울러 한양하이타오는 이혁수, 오세광 대표의 사임에 따라 오창근 씨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양하이타오는 최근 최대주주가 오킴스하이타오에서 에프앤코스메딕스 외 1인(지분율 16.79%·794만4304주)으로 변경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