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남아공 와인 '스피어와인즈' 판매
홈플러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와이너리 ‘스피어와인즈’에서 제조한 와인 2종을 12일 새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와인은 ‘스피어 시그니처 슈냉 블랑’(화이트)(사진)과 ‘스피어 시그니처 파토나쥬’(레드) 2종류로, 가격은 1병(750mL)에 1만4900원이다.

스피어와인즈는 1692년 설립된 와이너리에서 생산됐다.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다. 지난해 베리타스 와인 어워즈에서 금메달을 9개 따며 역대 최다 수상 와이너리로 이름을 올렸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