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중앙역 파라곤'…라인그룹, 845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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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층 8개 동…산업단지 인접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 가까워
GTX-C 이용 땐 삼성까지 20분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 가까워
GTX-C 이용 땐 삼성까지 20분
라인그룹이 이달 경기 양주시 회정동 회천신도시에서 ‘회천중앙역 파라곤’(투시도)을 분양한다. 회천신도시(2만4000가구)에 들어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지는 데다 서울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기 편해 관심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845가구(전용면적 72~84㎡)로 이뤄진다. 회천신도시는 양주시 회정동·산북동 일대 410만㎡에 총 2만4404가구가 들어서는 택지개발지구다.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주변에 개발 재료가 많다. 산북동에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마전동에 조성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도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기점 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개통 후에는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 부지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이 흐르고,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덕계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라인그룹은 입지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작은도서관, 북카페,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주변에 개발 재료가 많다. 산북동에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마전동에 조성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도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기점 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개통 후에는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 부지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이 흐르고,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덕계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라인그룹은 입지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작은도서관, 북카페,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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