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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동문 디 이스트', 11개동 1051가구 분양

    동문건설이 30일 충남 천안에서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 연장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천안 동남구 삼룡동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1051가구로 조성된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삼룡동은 주변 용곡동과 신흥동에 걸쳐 2만 가구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입주 때 천안의 새로운 주거 벨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녹지 공간이 가까운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6000㎡ 규모 폭포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말망산과 천안체육공원도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IC)을 비롯해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천안IC,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IC 등이 가까워 광역 이동이 쉽다. GTX-C노선의 천안·아산 연장이 논의되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CGV,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충남천안의료원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검찰청 등 주요 공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동문건설은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에는 스크린골프장과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계획돼 있다. 모든 동의 꼭대기 층에 다락형·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유오상 기자

    2026.04.29 17:09
  • 계양·창릉·왕숙…공공주택 1만3400가구 나온다

    정부가 상반기 수도권에서 1만3400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작년 상반기(9400가구)에 비해 43% 불어난 규모다. 인천계양과 고양창릉, 남양주왕숙2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랜드마크 단지가 대거 포함돼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90%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달 3100가구 모집 공고국토교통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30일 3100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3100가구 중에는 3기 신도시 물량이 2300가구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LH가 공급하는 남양주왕숙2(1498가구), 고양창릉(494가구), 시흥하중(400가구), 인천계양(317가구)과 GH가 공급하는 안양관양고(404가구) 등이 있다.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은 고양창릉 S-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게 장점이다.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평택파주고속도로가 가깝다.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남양주왕숙2 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A-1·3블록은 향후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신설될 예정인 일패역(가칭)이 가깝다. 인접한 다산신도시의 기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도 있다. 민간참여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2029년 2월부터 순차 입주한다.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되는 인천계양 A-9블록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수혜 단지로 꼽힌다. 사전청약 151가구를 제외한 16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구를 관통하는 대규모 녹지공간(여의도공원 4배)도 조성된다. 안양관양고 A-1·2블록은 인근에 관양초·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2028년 8월 입주 예정이다.2분기엔 실거주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추가 공급도 이뤄진다. 다음

    2026.04.29 17:06
  • 공시가 너무 올랐나…'이의제기' 1만4561건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뛰는 등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9.13%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을 우려한 주택 소유자의 의견 제출이 지난해의 세 배가 넘는 1만4561건에 달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1585만 가구의 공시가격이 9.13%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공시가격안 공개 때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시·도별로는 서울이 18.6%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경기(6.37%)와 세종(6.28%), 울산(5.22%), 전북(4.32%), 충북(1.75%), 부산(1.13%), 경남(0.85%), 경북(0.07%)도 공시가격이 올랐다. 반면 인천(-0.1%)과 전남(-0.25%), 강원(-0.45%), 충남(-0.53%), 대구(-0.78%), 대전(-1.11%)는 하락했다.서울에선 성동구가 28.98% 올라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강남구(25.83%)와 송파구(25.46%), 양천구(24.01%)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강북구(2.87%)와 금천구(2.81%), 도봉구(2.01%)는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작았다.국토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방자치단체 의견 청취를 거쳐 1903건의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제출된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은 1만4561건으로 지난해(4132건)보다 3.5배 급증했다. 2021년(4만9601건) 후 5년 만의 최대다. 이 중 공시가격이 너무 올라 내려달라는 의견이 1만1606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만166건이 접수됐고 경기(3277건)와 부산(257건)이 뒤를 이었다.공시가격 의견 제출은 2023년 8159건에서 2024년 6368건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올해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을 느낀 소유주를 중심으로 의견 제출이 급증

    2026.04.29 17:06
  • 제주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 착공…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호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5번째 국제학교 설립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인근에서 분양 중인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 호재가 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이하 FSAA)’은 28일 오후 2시 제주신화월드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FSA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명문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이하 FSA)’의 첫 글로벌 캠퍼스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중심의 이공계 특화 사립학교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총 1,354명을 정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올해 3분기 온라인 학교 설명회, 2027년 8월 공식 입학 설명회를 거쳐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생의 75%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상위 50개 대학에 진학하는 등 상위 1%의 명문학교인 FSA의 글로벌 캠퍼스 착공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영어교육도시 학생 정원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어서 인근에서 분양 중인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들어선 단지다.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실제로 지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교육 수요가 풍부하며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해 통학 및 출퇴근 편의를 지원한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KIS),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

    2026.04.29 16:41
  • 롯데건설, ‘소방배관 흔들림 방지 기술’ 국토부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롯데건설이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메이크순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직·수평배관 일체형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에 의한 배관지지 기술’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신기술은 지진 발생 시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 및 지진하중으로 인한 소방배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2015년 ‘소방시설의 내진설계기준’ 제정 이후 국내에 도입된 배관 내진기술은 그동안 미국, 중국 등에서 100%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이에 메이크순이 개발·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담당하고, 롯데건설 등 3개 건설사가 현장 적용의 한계점 등을 도출하며 보완 연구에 매진한 끝에 신기술 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지진 발생 시 버팀대가 있는 곳은 움직임이 작지만, 버팀대로부터 떨어진 배관은 지렛대 원리에 의해 크게 흔들려 파손되기 쉬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4방향 기술은 2방향 버팀대 2개를 하나의 배관연결장치에 일체형으로 설치해 배관을 동시에 지지함으로써, 내진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배관 손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특히, 이 기술은 탄소배출량과 원자재 사용을 대폭 줄이는 친환경 공법이기도 하다. 5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기준으로 기존 39개소에서 25개소만 설치하면 된다. 이에 따라 공사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1만7,567㎏에서 9,032㎏으로 약 51% 감소하며, 원자재 사용량 역시 6,958kg에서 3,479kg으로 약 50% 절감된다. 해당 기술은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이번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지정 외에도 2022년 재난안전신기술(NET) 지

    2026.04.29 16:37
  • 면목 9구역 공공재개발, LH와 사업시행약정 체결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는 29일 서울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면목9구역은 2021년 신속통합기획과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 공모에 미선정됐으나, 주민들의 높은 열의로 2022년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주민과 LH,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심의를 거쳐 약 1개월 만에 구역지정, 사업시행자 지정 및 주민대표회의 구성 등의 결실을 이뤘다. LH는 연내 공모 절차를 통해 시공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용적률 275.2%, 최고 높이 135.5.m(30층), 1,057세대로 계획되어 있으나, 향후 9.7대책 법제화에 맞춰 용적률 상향, 일정 단축 등 절차 및 제도가 완비되는 대로 정비계획(안)에 반영·변경할 예정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LH의 풍부한 공공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면목9구역 사업을 차질없이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긴밀한 협력체계로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주민 염원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026.04.29 16:32
  • 광주전남 첫 '코스트코' 선월하이파크밸리에 들어선다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의 합자법인 선월하이파크밸리가 29일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세계적 유통 체인 ‘코스트코’의 순천점 부지 매매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전남도와 순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코스트코코리아가 맺은 투자협약(MOU) 이후 본격화됐다. 이어 올해 4월 부지매매계약을 통해 입점을 확정하며 그 방점을 찍었다. 그동안 사업시행자인 선월하이파크밸리와 코스트코코리아는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조건 조율에 심혈을 기울였다.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던 계약 해지나 사업 지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인허가 변동사항 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선월하이파크밸리 관계자는 “투자의향서 제출과 투자협약 당시 큰 틀에서 합의가 있었기에 세부조건에 대해선 기업 간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며 “순천 지역 발전을 위한 통 큰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 차원 양보가 있었기에 뜻깊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선월하이파크 내 부지에 들어서는 이번 코스트코는 2028년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전남특별시 1호점으로 순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월하이파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으로, 국가적 차원의 개발 지원과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 지역이다. 광주, 전주, 전남서부권, 진주 등 영남권까지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자리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자리가 많은 순천과 광양, 여수 등으로 약 20~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직주근접을 갖춰 주거지역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2026.04.29 16:28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9.13% 상승…의견제출도 1만4561건 '껑충'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9.13%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시가격안 공개 때보다 0.03%P 하락한 수치다. 가격 상승세가 컸던 서울은 올해 공시가격이 18.6% 상승했다.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이 커지자 의견 제출은 지난해의 3배가 넘는 1만4561건이 몰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1585만 가구의 공공주택 공시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시도별로는 서울이 18.6%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경기(6.37%)와 세종(6.28%), 울산(5.22%), 전북(4.32%), 충북(1.75%), 부산(1.13%), 경남(0.85%), 경북(0.07%)도 공시가격이 올랐다. 반면, 인천(-0.1%)과 전남(-0.25%), 강원(-0.45%), 충남(-0.53%), 대구(-0.78%), 대전(-1.11%), 광주(-1.27%), 제주(-1.81%)는 하락했다.서울에선 성동구가 28.98% 오르면서 자치구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강남구(25.83%)와 송파구(25.46%), 양천구(24.01%) 순으로 높았다. 강북구(2.87%)와 금천구(2.81%), 도봉구(2.01%)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다.국토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청취를 거쳐 1903건의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제출된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은 1만4561건으로 지난해(4132건)보다 3.5배 급증했다. 2021년(4만9601건) 이후 5년 만 최다 기록이다. 이 중 공시가격이 너무 올라 내려달라는 의견이 1만1606건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만166건이 접수돼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경기(3277건)와 부산(257건) 순으로 접수됐다. 공시가격 의견제출은 2023년 8159건에서 2024년 6368건이 접수되는 등 감소세를 이어갔었다. 그러나 올해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보유세(재

    2026.04.29 14:28
  • 청와대 앞 1인시위 나선 건축사협회장…"감리 독립성 훼손 중단해야"

     대한건축사협회가 정부의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하며 28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감리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제도 개편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재록 회장이 직접 행동으로 나선 것이다. 김재록 회장은 28일 청와대 앞에서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 국토교통부는 각성하라”, “대형업체 우선지정, 중소업체 말살”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시위는 정부의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건축계의 강한 반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동으로 해석된다. 현장에서 김재록 회장은 “감리는 시공과 분리된 독립적 위치에서 안전을 감시하는 마지막 보루”라며, “대형 건설사업관리자가 해체공사 감리까지 수행하도록 하는 것은 사실상 ‘셀프 감리’를 허용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제도적 견제 장치를 무너뜨리고 사고 위험을 구조적으로 높이는 매우 위험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재록 회장은 최근 잇따른 건축물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제도 완화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 등은 관리와 감리 기능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감리 독립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정책의 추진은 과거 참사의 교훈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1인 시위에 나선 김재록 회장은 “셀프감리법 철회하라!”, “국민안전 지켜내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출근길 시민들과 청와대 관

    2026.04.28 18:10
  • "아파트 추억 담고 상금도 받아 가세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 속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아파트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이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한 달간 ‘제11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아가포럼은 주거 공간과 삶이 어우러지는 아파트 사진을 공유하고 행복한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거주하는 아파트와 단지 내 조형물, 조경시설, 주변 자연환경 등이다.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 아름다운 풍경과 주민 활동도 포함된다.1인당 세 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자격 제한과 별도 출품 수수료는 없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가능하다. 촬영 이유와 사진에 대한 설명을 100자 이내로 작성해 아가포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오는 6월 25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최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상과 입선작에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입상작은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전시될 예정이다.유오상 기자

    2026.04.28 17:59
  •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선정…자금 지원·입찰 기회 확대

    롯데건설이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시공과 안전, 품질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를 시상하고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한다.롯데건설은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92개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파트너사 3개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을 제공한다. 최우수·우수 파트너사 90곳엔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안전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4개사가 늘어난 총 10개사를 선정했다. 하반기에도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롯데건설은 우수 파트너사에 계약이행증권 면제와 동반성장 펀드 지원, 입찰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자재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026.04.28 15:40
  • 롯데건설, 유가 상승에 따른 파트너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설

    롯데건설이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시공과 안전, 품질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를 시상하고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한다.롯데건설은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92개 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파트너사 3개 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을 제공한다. 최우수·우수 파트너사 90곳엔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안전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4개 사가 늘어난 총 10개 사를 선정했다. 하반기에도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 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롯데건설은 우수 파트너사에 계약이행증권 면제와 동반성장 펀드 지원, 입찰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자재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2026.04.28 15:05
  • 시공사 혜우이엔씨,제이알운용·나눔하우징과 LH 매입약정사업 협력

      (송충현 혜우이엔씨 대표(사진 오른쪽)가 김관영 제이알투자운용 부회장(왼쪽), 이해성 나눔하우징 대표와 업무협약서에 날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혜우이엔씨 제공) 종합건설사인 혜우이엔씨가 부동산금융 전문 자산운용사인 제이알투자운용과 사회적기업 나눔하우징과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혜우이엔씨는 제이알투자운용, 나눔하우징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 신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 공급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들이 힘을 합쳐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제이알투자운용은 주관사로서 LH 매입약정사업의 구조 수립과 자금 조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나눔하우징은 사업관리자로 토지 확보와 LH 관련 업무 등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는다. 혜우이엔씨는 시공사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책임준공 등 시공 전반을 담당한다. 관련 회사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토지 확보 및 설계, 감리 등과 관련된 업무에 공동 참여할 수 있는 보완적 관계를 설정해 사업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LH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추가 개발 및 후속 사업에 대해서도 우선적 협상권을 공유하기로 해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번 3사 협력은 정부의 핵심 주거 복지 정책인 LH 신축매입약정 사업에 민간의 전문성을 수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년 주거 브랜드인 ‘에스키스(Esquisse)’ 등 복합형 주거모델을 구축했던 소셜 디벨로퍼인 나눔하우징

    2026.04.28 10:15
  • 51만㎡ 쌍령공원 품은 '경기광주역 랜드마크'

    아파트 선택의 주요 기준은 교통(전철)과 공원이다.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역세권이면서 공세권(숲세권)인 단지를 선보인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조감도)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데다 수서광주선 등 철도 교통을 체계적으로 갖춰 관심을 끈다.광주 양벌동과 쌍령동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2개 블록, 7개 동 2326가구로 이뤄진다.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1077가구(전용면적 59~260㎡)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 4가구(전용 162~170㎡)와 복층 4가구(전용 170~260㎡)가 포함된다.28일 1순위에 이어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계약은 다음달 20~22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설정하고 우선 1000만원을 내고 입주할 수 있다.쌍령공원이라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단지다. 51만㎡ 규모 쌍령공원은 중심부 랜드마크 시설을 ‘프리츠커상’(건축계의 노벨상)을 받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해 화제가 됐다. 야생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최적화된 생태계(비오톱) 개념을 도입해 완벽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숲공연장과 전망대, 커뮤니티가든 등 문화·휴식 시설도 함께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바로 쌍령공원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을 잇는 광역 교통망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경강선 경기광주역은 향후 수서광주선과 경강선 연장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이 계획돼 있다. 경강선을 이용하면 경기 성남시 판교역까지 10분대,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올해 착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서울 수서

    2026.04.27 17:13
  • 글로벌PMC, 유럽 부동산 투자 전면에 나선다…GFC와 전략적 제휴

      국내·외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인 자산글로벌PMC가 유럽 부동산 투자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PMC는 23일 에스토니아 투자사 그린포뮬러캐피탈(Green Formula Capital OÜ·GFC)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스토니아 기반의 GFC는 유럽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자산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현지 투자사다. 약 6억5000만 유로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총 45만㎡ 자산과 10만㎡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ESG 기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매물 중개를 넘어 투자 기획부터 자산 매입, 운용, 매각까지 연결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정보 비대칭성과 규제 복잡성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국내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구조는 기능별 분업 방식이다. 유럽 부동산 매물 발굴은 AI 기반 플랫폼 콘소토(Consorto)가 맡고, 자산 운용은 GFC가 담당한다. 글로벌PMC는 한국 및 아시아 투자자를 유럽 부동산 시장에 연결하고 투자 구조 설계와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는 투자 운영자 역할을 수행한다. 소싱과 운용을 분리해 전문성을 높이고 이해상충 가능성을 줄인 구조다. 콘소토와 GFC는 공통 투자자인 제니스 패밀리 오피스(Zenith Family Office)의 투자를 받았지만, 경영진과 조직, 사업 영역은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소싱과 운용 기능을 분리해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투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투자 프로세스를 사전 준비, 취득, 운용, 매각의 4단계로 나눠 역할을

    2026.04.27 10:29
  •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27일 무순위·임의공급 청약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의 무순위 및 임의공급 청약을 27일 동시 진행한다. 소위 ‘줍줍’ 이라 불리는 무순위 및 임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은 5월 1일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면적에 따라 공급 방식이 다르다. 전용 84㎡ A·B·C타입과 전용 103㎡ A·B타입은 무순위로 진행된다. 전용 116㎡ 및 119㎡ A·B타입은 임의공급으로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은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임의공급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가구주인 미성년자면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는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 상승 전망 속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따.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84㎡C 와 103㎡A 등 일부 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최대 70%가 적용되며,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권 전매는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차별화된 설계를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2026.04.27 10:24
  • "HUG 직접 출자한 역세권 임대리츠 도입…든든전세도 늘릴 것"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단순한 보증 기관을 넘어 ‘주택 공급과 주거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공공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킬 겁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과 임직원의 친절 혁신을 생활화하겠습니다.”지난 1월 말 취임한 최인호 HUG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HUG 사무실에서 “현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주택 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지방 미분양과 전·월세 문제 해결사로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HUG가 전세 사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공공주택 공급 지원 같은 사업을 처리하다 보니 그동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무게중심이 쏠려 있었다는 것이다.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기 위해 최 사장이 강조한 것은 인공지능(AI)을 통한 리스크 관리와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이다. 3개월간 10곳이 넘는 현장을 다니며 오랜 기간 관성처럼 굳어진 불합리한 관행을 끄집어냈다. 그는 이날 주택 공급의 ‘막힌 혈’을 뚫기 위한 구상도 공개했다. 최 사장은 재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출신으로 다년간의 입법 경험이 시너지를 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둘러본 현장 중 기억에 남는 곳이 있을까요.“최근 광주 지역 건설업계와 만나 건설임대에 대한 고충을 들었습니다. 시장에 신규 공급을 하는 건설임대업과 기존 매입임대업은 분명히 다른데도 보증 기준을 똑같이 높게 적용하는 게 문제였습니다. 제도를 손질해 건설임대에 대해 보증 한도 초과 때 현금성 담보를 요구하던 방식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HUG의 리스크 상승 우려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합리적 조건’과 ‘불필요한 관행’은 철저

    2026.04.26 18:15
  • LCC, 中 노선 늘려 고유가 위기 돌파

    고유가와 고환율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한 국내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중국 노선은 새로운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35개 국제선 운수권을 놓고 항공사별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노선은 중국이었다. 특히 부산~상하이, 인천~선전·샤먼·우시 등 비즈니스와 여행 수요가 큰 노선에는 4개 이상 항공사가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국제선 운수권을 배분했다. 그동안 중국 노선 25개는 대부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FSC)가 주로 운항해 왔는데, 이번엔 저비용항공사(LCC)가 대부분 가져갔다. 이스타항공이 가장 많은 11개 노선을 확보했고, 제주항공 진에어 파라타항공 에어로케이 등도 중국 운수권을 받았다.LCC들은 중국 노선을 확보해 실적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인기 노선인 일본과 동남아 취항지는 최근 몇 년간 공급이 늘어 수익성이 둔화했다. 반면 중국 노선은 무비자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한·중 노선 승객은 전년 동기보다 26% 이상 늘어난 439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414만 명)를 넘어섰다. 동남아(-4.7%)와 중동(-16.0%) 노선이 치안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고유가 상황에서 단거리 노선의 매력은 더욱 커진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유가가 오를수록 장거리 노선보다 운항 시간이 짧은 중·단거리 노선이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중국은 거리 대비

    2026.04.24 17:58
  •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1679가구 공급

    전남 여수의 밤바다를 집 안에서 구경할 수 있는 소호동 소제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이 선보이는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이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예비 수요자를 맞았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21개 동, 1679가구(전용면적 84~135㎡)로 조성된다. 다음달 4~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소제지구는 41만8000㎡ 부지에 주택 3084가구와 상업·근린생활시설(2만4000㎡), 녹지공간(6만5000㎡)이 조성된다. 여수공항과 KTX 여천역,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편하다.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유오상 기자

    2026.04.24 17:54
  • "AI는 주택 공급 효율 높일 핵심…사람 중심 기술 지향해야"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24일 오후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AI 기반 스마트 건설·주택 공급 체계와 공간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하는 ‘2026 춘계산학학술대회’의 주요 기관 세션으로 마련됐다. AI 및 빅데이터 기술이 국토·도시 공간 전략과 주택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김태균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데이터와 지능형 기술이 도시의 혈맥을 이루는 ‘지능형 공간’으로의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AI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주택 공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의 진보가 화려할수록 그 지향점은 결국 사람이 행복한 주거 공동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주제발표에서는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성모 코아텍 대표는 ‘공공 빅데이터 기반 권리분석 및 가치추정 솔루션’을 주제로, 산재된 부동산 데이터를 통합해 투자의 투명성을 높이는 AI 분석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 권우석 웨이버스 부사장은 ‘GeoAI 기술을 활용한 건축 및 토지 인허가’ 발표를 통해, 공간정보 AI 기술이 행정 절차의 획기적 단축과 효율화를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종합토론은 경기대학교 김선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김웅 서일대학교 교수, 서희창 비아이엠팩토리 대표, 윤성원 서울과학기술

    2026.04.24 16:27
  • 아가포럼, 5월 한달간 '제11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공모전' 열어

     “살기 좋고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으로 찍고 상금도 받아가세요.” 아름다운 아파트 사진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은 한국경제신문사,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제11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주변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찾음으로써 ‘행복한 주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사진 소재는 아파트 입주민과 이웃의 다양한 활동 및 모습,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아파트 단지, 아파트에서 가족·친구·이웃과 함께하는 모습, 개별 건축물·조경시설·오브제의 조화로운 모습 등이다. 참가자는 3개까지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디지털 사진 또는 필름 사진 스캔본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인화된 사진은 접수하지 않는다. 아파트 주민, 일반인 또는 전문 사진가 등 자격 및 주거지 제한이 없다. 사진과 함께 100자 이내 설명을 제출해야 한다. 아가포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작년 ‘제10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 공모전’에서는 김성엽 씨(경남 진주)가 출품한 ‘놀이터의 존재 이유’가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평범한 놀이터에서 여동생이 조심스레 나아갈 때 오빠가 지켜주는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진솔한 시각으로 입주민들의 일상을 바라본 점에서 공모전 취지에 들어맞았다는 평가다. 임형택 씨(경기 고양시)의 ‘엄마의 새벽’

    2026.04.24 14:52
  • '30억 아파트' 딸에게 싸게 팔더니…"꼼수 딱 걸렸다"

    30억원 상당의 서울 아파트를 보유한 A씨는 지난해 주변 시세보다 5억원 낮은 가격으로 자녀에게 팔았다. 그 뒤 자녀와 17억원 상당의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아파트에 그대로 살면서 자녀에게 저렴하게 명의를 넘긴 것이다. 정부는 A씨의 매도를 ‘특수관계인 간 저가 거래’로 판단하고 국세청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10월 서울과 경기 내 주택 거래를 조사한 결과, 746건의 위법 의심 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거래에서 확인된 위법 의심 행위만 876건에 달했다. 편법 증여와 대출자금 유용, 가격 허위 신고 등이 대표적이다. 한 거래에서 여러 위법 사항이 같이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정부는 지난해 6월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과 9월 ‘가계부채 추가 관리 방안’ 발표 이후 위법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기획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용인, 성남 분당구 등 6곳에 그친 조사 대상 지역을 이번에 광명과 의왕, 하남, 남양주, 수원 등 15개 지역으로 확대했다.적발 유형별로는 편법 증여와 가족 등 특수관계인 간 과도한 차입 사례가 5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격과 계약일을 허위로 신고한 유형이 191건이었다. 허위 신고로 확인되면 취득가액의 10% 내에서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업 용도로 대출받은 뒤 주택을 거래하는 대출 유용 사례는 99건으로 집계됐다. 명의를 빌려 부동산을 거래했다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경우도 1건 드러났다. 5년 이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117억5000만원 상당의 서울 아파트 매수자는 자신이 이사로 있는 법인으로부터 67억7000만원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

    2026.04.23 22:51
  • 초고령사회 통합 주거·돌봄 전문가 포럼 24일 개최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혁신적인 통합 주거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한국주거학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한국부동산원 강남지사에서 초고령사회 통합 주거·돌봄 전문가 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 속에서 고령자 주거와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학술적 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 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이 ‘통합 주거·돌봄 서비스와 공간복지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초고령 사회에서 통합주거복지 혁신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주제발표로는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노인가구의 주거요소와 주거정책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성공적 통합돌봄 정책을 위한 주거서비스 역할과 과제’를 제시한다. 고영호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장은 ‘돌봄통합 실효를 위한 건축도시공간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근용 한국부동산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박미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권오정 건국대 교수, 방송희 HF주택금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026.04.23 19:36
  • 전세사기 ‘선지급-후정산’ 위한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통과

      전세사기 피해를 정부가 우선 구제한 뒤 차후 정산하는 내용의 ‘선지급-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전세사기피해자의 최소한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고 피해 구제 속도를 제고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최소보장제 및 선지급-후정산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전세사기 예방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됐다. 현재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하여 피해주택 매입을 통한 경매차익(감정가-낙찰가)을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10년 무상거주를 지원 중이나, 경매여건 등에 따라 피해자 간 피해 회복률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최소한의 피해 회복을 국가가 보장하는 ‘최소보장제’를 도입했다. 최소보장제는 경·공매가 종료된 피해자의 피해회복금*이 임차보증금의 1/3(최소보장비율) 미달 시 그 차액(최소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 및 법 제2조제4호다목 임차인 중 최소보장 비율 미만으로 피해 회복한 자이다. 또한,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의 경우 피해 구제 속도가 늦어지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해서는 최소보장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경·공매 전에 먼저 지급하고, 경·공매 종료 후 국가가 정산하는 ‘선지급-후정산’ 제도를 도입했다. 아울러, 최소지원금 및 선지급금에 대해 양도·담보제공 및 압류를 금지함으로써 지원금이 피해자에게 직접 귀속되

    2026.04.23 19:23
  • 서울 노량진·흑석, 경기 남양주·고양·광주…역세권 노려볼 만

    수도권 분양시장에 모처럼 대규모 단지가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를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에서 연이어 분양이 이뤄져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수도권에서도 봄 성수기를 맞아 분양 단지가 연이어 나온다.◇서울 정비사업 브랜드 단지 공급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수도권에서 2만8189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2만13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난달(6230가구)과 비교하면 3.4배 늘어난 수치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다음달까지 5363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에서는 6123가구, 경기에선 1만6703가구가 나온다. 서울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돋보인다.DL이앤씨는 다음달 서울 동작구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아크로 리버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작구 대방동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987가구(전용면적 36~140㎡)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은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사업이 완료되면 9200가구 규모의 주거 타운으로 변모한다. 서울지하철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이 직선거리 600m 내에 있어 여의도와 시청, 고속터미널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의상류IC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도 용이하다.대우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흑석11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써밋 더힐’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 동, 1515가구(전용면적 39~150㎡)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39~84㎡ 4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서울지하철 9호

    2026.04.23 16:12
  • AI로 소통하는 코레일…외국인·교통약자까지 아울러

     “열차 도착 5분 전입니다.” 열차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도착 전 알림‘ 안내 팝업이다. 팝업의 ‘K-경험만족도 조사’를 누르면 오늘 철도를 이용한 나의 경험이 어땠는지 자유롭게 응답할 수 있다. 답변은 작성자가 이용한 열차번호와 좌석정보까지 자동으로 연계해 다음 날 코레일 전사에 공유된다. 사소한 불편이라도 정확히 파악하고 빠르게 조치하기 위함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국민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도화하며 △AI기반 ‘고객의 소리’ 시스템 자동화 △철도고객센터 ‘AI 음성챗봇’ △모바일 앱 ‘코레일톡’ 팝업 설문인 ‘K-경험만족도 조사’ △오프라인 간담회 등 고객의 피드백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닿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AI 기반 VOC 배정 자동화로 답변 시간 절반으로 줄어  먼저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에 AI를 도입해 민원을 더 빠르게 처리한다. 그간 코레일로 접수되는 모든 민원을 전사에 배부하는 총괄 담당자는 접수된 모든 건을 직접 읽어보고 담당부서를 지정해야 했고, 부서 지정이 늦어지는 만큼 답변도 늦어졌다. 코레일은 이에 AI 기반 VOC 접수 배정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프로그램은 그간의 VOC를 학습해 민원이 들어왔을 때 키워드를 분석하고 처리부서를 자동 지정한다. 민원 한 건당 평균 처리시간은 10.3시간에서 4시간으로 50% 이상 단축되었다. 고객은 더 빨리 답변받고, 민원 담당자도 답변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어 내실 있는 답변이 가능해졌다.  철도

    2026.04.23 05:50
  • "상가·지식산업센터, 주거 전환 허용해야"

    민간 주택 공급을 맡는 분양 마케팅업계와 대형 건설사 실무진이 모여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등 비주거 상품의 주거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공급 절벽을 맞은 주택시장과 대규모 공실을 겪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다. 업계는 민간 차원의 주거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형 건설사 분양 실무진 모임(SL포럼)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상업용 건물의 주거 전환 방안과 지방 미분양 해소 전략 등을 논의했다.앞서 정부는 상가와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해소 및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한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LH가 비주택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게 골자다. 올해 정부의 매입 목표는 2000가구다.업계는 비주택 공실 해소와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선 민간이 주거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공공임대뿐 아니라 실버타운 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용도 전환에 필요한 소유자 동의 요건도 현행 80%보다 낮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준주택 전환 때 입주자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지난 2월 기준 4만8379가구인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 정책 제언도 나왔다. 비수도권 DSR 완화와 양도세 한시 면제가 대표적이다. 장영호 부동산마케팅협회장은 “업계 목소리를 정책당국과 국회에 전달해 시장 정상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유오상 기자

    2026.04.22 18:00
  • 하나보단 둘이 대세…분양시장 흥행 보증수표는 '더블'

      부동산 시장에서 ‘더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이나 생활 인프라 등 한 가지 여건만 갖춰도 각광받던 과거와 달리, 최근 실수요자들은 두 배로 풍부한 주거 여건을 갖춘 ‘더블(Double)’ 단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현 정부가 집값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이후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양새다. 주거 여건이 편리할수록 수요가 몰리며 가치가 높아지는 시장의 이치 때문이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더블 키워드를 갖춘 단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서 공급에 나선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10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 통장 1317건이 몰리며 12.0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부천과 서울에 맞닿은 입지로 부천과 서울 더블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더블역세권 단지의 경우에는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한 ‘아크로 드 서초’는 1099.1대 1의 경쟁률로 서울 민간분양 역대 최고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도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블 키워드를 갖춘 단지는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 전용 84㎡는 지난 2월, 16억 9700만 원에

    2026.04.22 17:48
  • HUG, 2025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 우수기관 선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5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공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HUG는 2:1 더블멘토링 제도 운영, 전문면접관 활용 모의면접, 사내강사 온라인 직무강의 영상 및 NCS 강의·도서 제공 등을 통해 인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별 채용에 더해 직무단위 채용을 통해 직무중심 인력운영을 청년인턴까지 확대하고, 사회형평 인력 제한경쟁채용 및 창립 이래 최다규모 채용(최근 3년간 412명) 등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올해 상반기 117명의 인턴 채용 및 하반기 120명 채용을 통해 역대 최대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계획중”이라며 “채용 이후에는 HUG 성장사다리를 통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026.04.22 15:59
  • 서울 도심 최인접·GTX-A 품은 3기 신도시…고양 창릉지구 후속 분양 재개

     서울과 인접한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공공택지지구(이하 고양 창릉지구)가 후속 분양 재개를 알린다. 특히 이번 후속 분양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공급될 예정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선택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창릉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용두동·화전동 일대 총 약 811만㎡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약 3만8000가구, 9만2000여 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 서북부 광역 중심지로 조성되는 것을 목표로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계획되어 있으며, 창릉테크시티를 중심으로 R&D, IT, AI 등 첨단 산업 기능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또 공원·녹지와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도시 구조와 생활 SOC 확충이 함께 계획돼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고양 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직접 인접해 서울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입지로,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된다. 고양시청이 약 5km 거리에 위치하고 화정·행신 생활권과 붙어 있어 기존 도심 인프라 접근성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15부동산 대책을 비켜간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분류되어 주택 수요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특징이다. 고양 창릉지구는 GTX-A 노선 창릉역 신설(2030년 예정)이 계획돼, 개통 시 삼성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고양~은평선 도시철도(2031년 예정) 등 추가 노선이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중앙로~통일로 BRT연계, 경의중앙선

    2026.04.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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