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임직원 자여 초청행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어린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지난 18일 열린 임직원 자여 초청행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어린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계동 본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가족 106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사옥을 견학했다. 구내식당에서 직접 컵케이크 등을 만드는 '어린이 쿠킹클래스', '어린이 마술쇼'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하고 있다.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