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12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를 상대로 치른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1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웨스 벤자민의 초구를 퍼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열흘 만에 시즌 6호 홈런을 때린 최정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통산 홈런 1위 기록(467개)에 3개 차로 다가섰다.
최정은 4개를 더 때리면 이 부문 새 주인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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